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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쌀 5만 톤 '北 취약계층 212만 명' 제공
등록일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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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대북 지원하는 국내산 쌀 5만 톤은 북한 내 120개 시, 군 취약계층 212만 명에게 돌아갑니다.
WFP, 세계식량계획의 영양지원 사업 대상인 임신, 수유 중 여성과 영유아가 149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을 위해 남북협력기금으로 한화 272억 6천만 원과 미화 1천177만여 달러를 지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한편 WFP는 북한 상주 요원을 늘려 쌀 도착과 분배 전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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