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국이 강제징용 日 입장 지지 사실 아니다"
등록일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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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일본이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말부터 미국의 지지를 받아냈다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는 NSC 차원에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며 미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일본 외무성이 미 국무부와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해 말 미 국무부가 일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말부터 미국의 지지를 받아냈다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는 NSC 차원에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며 미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일본 외무성이 미 국무부와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해 말 미 국무부가 일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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