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여우 23마리 소백산에 방사
등록일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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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9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인 여우 23마리를 소백산 국립공원 일대에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방사된 23마리를 포함해 그동안 소백산 일대에 여우 75마리가 방사됐고, 그중 54마리가 야생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2년 소백산 일대에서 여우 복원 사업을 시작한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내년까지 여우 50마리 이상이 서식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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