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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설 맞아 독립운동가 방문
등록일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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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송파구에 있는 독립운동가 '김영관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영관 애국지사는 광복을 맞을 때까지 항일운동에 매진하였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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