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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전북에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개소
등록일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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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여성가족부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가 충남과 전북에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상담소에서는 상담과 통·번역 외에도 의료·법률·체류지원, 보호시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가부는 또 폭력 피해 여성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에서 퇴소한 피해여성에게 자립지원금 500만원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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