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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치료제 개발에 162명 참여···"완치자 동참 당부"
등록일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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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162명의 완치자가 참여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완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와 면역 글로 블린을 사용하는 것이어서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고 중대본은 밝혔습니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완치나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사람들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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