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소상공인 지원방안 확정·발표···전력수급계획 재점검
등록일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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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이달 안에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확정 고시를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발표 과제 가운데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해 기간 연장·규모 확대 등을 모색하는 한편,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지원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폭염이 계속되는 데 따른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재점검하고, 이달 3주까지 전력 공급능력을 1억 73만㎾로 확충하며 예비자원도 6백81만㎾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이달 안에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확정 고시를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발표 과제 가운데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해 기간 연장·규모 확대 등을 모색하는 한편,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지원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폭염이 계속되는 데 따른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재점검하고, 이달 3주까지 전력 공급능력을 1억 73만㎾로 확충하며 예비자원도 6백81만㎾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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