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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22일 바레인과 '16강전'
등록일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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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16강 전에서 바레인과 격돌합니다.
바레인과의 경기는 오는 22일 두바이에서 치러집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우리나라는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 중국을 연달아 격파하고 3연승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상대는 바레인.
바레인은 FIFA 랭킹 113위로 우리나라와 무려 60계단이나 차이가 나지만,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면서 인도를 따돌리고 조 3위를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바레인과 역대 전적에서 10승 4무 2패로 크게 앞서지만 아시안컵 무대에서는 공교롭게도 1승 2패로 뒤집니다.
우리나라와 바레인의 16강전은 오는 22일 밤 10시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6개조, 1,2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3위 6개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팀이 16강에 합류합니다.
이에 따라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는 4팀은 A조 바레인, C조 키르기스스탄, D조 베트남 F조 오만.
(영상편집: 김종석)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레바논을 앞서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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