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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리콜된 제품 국내서 유통···1위 제조국은 중국"
등록일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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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외국에서 안전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유통·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한 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의 106개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에 대해 판매차단·무상수리·교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조국 정보가 확인되는 87개 제품 중에서는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35개, 40.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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