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대북제재 약간의 여지 두고 싶어"
등록일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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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까지 대북 제재에 약간의 여지를 두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예로는 비자 문제를 언급했으며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다만 비핵화 검증이 끝날 때까지, 유엔 핵심 제재는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까지 대북 제재에 약간의 여지를 두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예로는 비자 문제를 언급했으며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다만 비핵화 검증이 끝날 때까지, 유엔 핵심 제재는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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