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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존엄·명예 회복에 최선"
등록일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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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희망을 이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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