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격화' 홍콩에 '여행경보' 발령
등록일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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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외교부는 반중국 시위가 격화하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홍콩 전역에서 시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안전이 우려된다"며 발령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시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홍콩에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홍콩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반중국 시위가 격화하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홍콩 전역에서 시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안전이 우려된다"며 발령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시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홍콩에 체류 중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홍콩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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