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원정 중계·응원단, 현실적으로 어려워"
등록일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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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통일부는 내일 열리는 남북 월드컵 예선전 '평양원정' 경기 생중계와 응원단 파견에 대해 "현재 상황으로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중계나 응원단 문제에 대해서 여러 차례 북측에 의사를 타진해 왔지만, 북측의 응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내일(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대표팀을 상대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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