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능한 범위 내 최대한 석탄발전 중단"
등록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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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겨울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가동을 중단하고, 화력발전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른 것으로, 겨울철 수급 대책 기간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산업부는 "석탄발전 감축에도 전력 수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다 면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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