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 중 부상' 병사 1억 원 장애보상금 지급
등록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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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적과 교전 중 다친 병사에게 주어지는 장애 보상금이 현재 최대 1천 7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인상되는 등 군인 재해 보상이 강화됩니다.
국방부는 군인들의 희생에 걸맞은 보상 시스템 마련을 위해 현행 '군인연금법'에 포함된 군인 재해 보상제도를 분리하고, 별도의 법률인 '군인 재해 보상법'을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군인 재해 보상제도가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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