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정 총리, 우한교민 이송 전세기 기장에 감사 전화
등록일 : 2020.02.13
미니플레이

이혜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중국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전세기 탑승을 자원했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전화통화에서 "결정이 쉽지 않았을텐데도 임시 항공편 탑승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거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