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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코로나19 발생국 출신자 혐오 우려"
등록일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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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발생 국가 출신자에 대한 혐오사건과 출입국 통제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의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각국 정부는 대중의 공황을 불러일으키는 조치를 하기보다 종식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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