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조정대상지역 LTV 50·30% 적용
등록일 : 2020.02.28
미니플레이
이혜은 앵커>
다음달 2일부터 수원과 안양 등 조정 대상 지역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 비율 규제가 강화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 방안에 포함된 대출규제가 3얼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규제의 핵심은 조정대상지역에 기존에 적용하던 주택담보대출비율 60%를 50%로 낮아지고 9억원 초과분에는 30%를 적용됩니다.
정부는 지난 20일 수원 권선·영통과 안양 만안, 의왕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411회) 클립영상
- "임대료 인하 지원"···소상공인 자금지원 강화 02:36
- 확진자 2천 명 넘어···신천지 신도 1천명 '자가격리' 02:44
- "장기화 중대 고비···종교집회 자제 당부" 01:57
- 코로나19 대책···마스크 시장 안정·재정 역할 강화 02:12
- '5대 소비쿠폰' 도입···승용차 개소세 70% 한시 인하 02:11
- 靑 "중국인 입국금지 않는 건 국민 이익 고려한 것" 02:13
- 문 대통령, 오늘 국회서 여야 대표 만나 00:26
- 정 총리 "빠른 격리와 증상 따른 적절한 치료 중요" 00:40
- 서울시, 공공상가 임대료 6개월간 50% 인하 00:34
- "수급 불안 송구···오늘부터 우체국·마트·약국 판매" 02:46
- 우체국 오후 2시부터 마스크 판매···"1매당 800원" 00:22
- 1월 생산은 증가···소비·투자는 감소 00:39
- 다음달 2일부터 조정대상지역 LTV 50·30% 적용 00:38
-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2. 28. 14시) 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