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742명 조기임용···470명 대구·경북 배치
등록일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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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규 임용되는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오늘자로 조기 임용하고 이 가운데 470명을 대구와 경북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임용되는 공중보건의사는 사전 직무교육을 거친 뒤 환자진료, 검체 채취 등의 방역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중대본은 이들에 대한 경제적 보상과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지자체별 공중보건의 담당관을 지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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