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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막힌 한류···'랜선 공연'으로 극복
회차 : 436방송일 : 2020.05.20재생시간 : 01:56

박천영 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 공연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해외 입국도 불가능해지면서 한류 역시 주춤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K-POP 스타들의 실시간 온라인 공연을 기획했는데요, 이수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수복 기자>
K-POP 가수의 공연이 시작되고, 댓글창엔 전 세계 K-POP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단 실시간 댓글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한류 스타들의 해외공연은 꽉 막히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POP 스타들의 온라인 공연을 기획한 겁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콘을 비롯해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걸그룹 오마이걸 등 13개 팀이 랜선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내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80여 분간 콘텐츠진흥원과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됩니다.
네이버 V 라이브와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앱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생중계가 끝난 뒤에는 MTV-ASIA 채널을 통해 아시아 20여 개국에 녹화방송이 송출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문체부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공연 기회를 잃은 인디 가수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좋아서 하는 밴드, 모트, 엔분의일 등 인디 가수 9개 팀이 8번에 걸쳐 공연하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종길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사무국장
"관객들은 현장에서 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주말을 통해서 공연문화를 즐겼던 분들은 이런 식으로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고요."

일상이 뒤바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K-POP 공연이 전 세계인을 향한 위로를 넘어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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