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SNS 활용 허위·과대광고 13곳 적발
등록일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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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비공개 SNS 채널을 통해 부당 광고를 제작해 유포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체험기를 활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부기 제거 등 사실과 다른 거짓·과장 광고를 낸 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친구 맺기를 통해 특정 대상에게만 허위·과대광고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밤이나 주말에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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