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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월~금요일 14시 00분
오늘 한-EU 화상 정상회담···코로나19 공조 논의
회차 : 465방송일 : 2020.06.30재생시간 : 01:54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유럽연합의 새 집행부와 화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오늘(30일), 화상 정상회담을 합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EU 신임 지도부와의 첫 정상회담이자,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양자 정상회담입니다.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보건·방역 분야 협력을 비롯한 코로나 대응 공조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합니다.

녹취>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을 포함하여 양측 간 관심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이 EU측 제안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한-EU 정상회담이 올 상반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EU 측이 화상 정상회담을 우선 개최하자고 제의했다는 설명입니다.
논의 테이블에는 또 디지털 경제 등 미래 분야 협력 다변화 방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녹취>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과정에서 건설적 기여를 해 온 EU 측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뉴딜의 중요 축인 '그린뉴딜'도 주요 논의 대상입니다.
강 대변인은 EU가 신 지도부 출범 이후 '유럽 그린딜' 정책을 통해 글로벌 기후와 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EU가 '그린 뉴딜' 정책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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