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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3명···"현 의료체계 감당 가능"
회차 : 465방송일 : 2020.06.30재생시간 : 02:07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충청권 등으로 번지는 양상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봅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어제(29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43명입니다.
국외유입 20명, 지역감염 23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7명, 대전에서 5명이 나왔습니다.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번지던 집단감염이 이번에는 사찰을 매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은 광륵사에서 감염됐는데요.
이 절과 연관된 누적 확진자만 12명입니다.
최초 전파자가 누구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확진자 한 명이 어린이집 원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해당 어린이집 종사자와 원생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했고요.
대전 지역 모든 어린이집 1천200여 곳은 다음 달 5일까지 휴원 조치했습니다.

박천영 앵커>
네, 최근 국내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초 전파자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감염이 많습니다.
이렇게되면 방역에 어려움이 더 클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이혜진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기존 8.9%에서 10%까지 높아졌고요, 이에 따라 방역망 내 환자 관리 비율도 80% 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다만, 중대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리는 것을 검토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지역사회 확진자 증감이 20~30명 선에서 산발적으로 반복되고 있어 단계 격상을 고려할 시점은 아니라는 설명인데요.
여기에 현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확진자가 관리되고 있다는 점도 중대본의 판단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최근 집단감염이 많았던 소규모 모임 내 방역지침 준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박민호)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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