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서울시 피해자 보호·지원방안 없어"
등록일 : 2020.07.30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이 서울시를 상대로 실시한 성희롱·성폭력 관련 현장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우선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시장 사건 피해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보호·지원방안을 아직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건처리 과정에 관여하는 사람과 부서의 수가 많아 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있고 피해자 보호조치를 종합적으로 실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487회) 클립영상
- 포스트코로나, 미래형 교육체제수립 사회적협의과정 추진방안 발표 11:14
-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7. 30. 14시) 33:39
- 중부지방 집중호우···산사태·침수피해 우려 01:49
- 신규확진 18명···내일 이라크 근로자 추가 귀국 01:45
- 청년 일자리사업 시작···최대 11만 명 지원 02:18
- 600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내년 3월까지 연장 02:14
- 정부, 8대 소비쿠폰으로 1조 원 소비 유도 00:31
- 7월 기업심리 개선···3개월 연속 상승 00:27
- 인권위, '고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00:28
- 여가부 "서울시 피해자 보호·지원방안 없어"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