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고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등록일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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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별도로 조사팀을 꾸려 직권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인권위는 이번 조사에서 성희롱 행위를 비롯해 서울시의 묵인 방조와 구조, 성희롱 등 사안과 관련한 제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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