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뉴스콘텐츠

KTV 뉴스중심월~금요일 14시 00분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15. 14시)
회차 : 519방송일 : 2020.09.15재생시간 : 49:10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15.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9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규모는 9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2,391명입니다. 새롭게 격리해제된 숫자는 389명으로 현재 3,146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환자는 158명이며, 어제는 안타깝게도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오늘 12시 현재로 지역별로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입니다. 지난 8월 15일 도심집회와 관련해서 2명이 추가되어 총 58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의료기관인 세브란스병원과 관련해서 3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32명이 발견되었고,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하여 지난 9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9명이 추가로 확진됨으로써 전체 1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우리교회라는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8월 30일, 9월 6일 두 차례 교회 내에서 소규모 예배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해서 4명이 추가되어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 에바다 관련해서 5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입니다.

수도권의 산악모임 카페와 관련해서 조사 중 2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4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도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해서 4명이 추가되어 총 1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대전광역시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해서 2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59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해서 조사 중 1명이 추가되어 총 17명입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오피스텔의 방문판매업과 관련하여 접촉자조사 중 7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상남도 함양군 택시기사 관련해서 접촉자조사 중 6명이 추가됨으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7명입니다.

다음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5명인 바, 추정 유입국가는 러시아 2명, 미국이 6명 등입니다.

오늘 위중증환자는 총 158명입니다.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137명으로 8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총 367명이며, 연령별로 마찬가지로 60세 이상이 344명 9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진 시에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인 60세 이상의 고령층 되시는 분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의료기관 방문 등 불가피한 외출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구체적으로 기침을 하시거나 목이 따끔따끔 아프시거나 몸이 욱신욱신 쑤시는 등 근육통 등이 있을 경우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시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연구개발·치료 등과 관련해서, 먼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혈장공여 의사를 밝히신 분이 2,642명이고, 실제로 1,957명이 혈장모집을 완료해 주셨습니다.

이미 몇 차례 말씀해 드린 대로 완치되신 분들의 혈장공여를 편리하게 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국 46개소의 헌혈의 집에서도 혈장공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이미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혈장치료제 외에 회복기 혈장을 수혈하는 경우는 이제까지 총 7개 의료기관에서 39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시행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경우 현재 53개 병원의 총 370명의 환자에게 공급이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생활방역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사례입니다. 물론 최종 조사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일단 신고된 상태에서 주요 사례를 보면, 의료기관 내에서 간병인들과 환자분들이 병실, 복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등 감염이 우려된다고 신고된 바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의 경우에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곳이 있는데 그런 지자체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동연습을 하는 등 감염우려 사례가 역시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바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코로나19 감염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불요불급한 외출·모임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실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착용하실 때에도 제대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제대로란 의미는 반드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스크 표면을 만지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실내든 실외든 사람 간의 2m 이상 거리를 실천해 주시고,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사람이 많은 3밀, 즉 밀집·밀폐·밀접한 장소는 가지 말아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규모가 하루 30만 명 이상 발생할 정도로 매일 새롭게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명의 환자와 100만 명의 사망자 규모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특별히 남동아시아 지역 그리고 유럽 지역 등의 재유행 양상이 뚜렷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도 해외유입 위험이 여전하고, 도리어 점점 더 커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발생 양상을 보면 감소세는 틀림없지만 속도는 생각보다 느린 상황이고, 어쨌든 서서히 감염규모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어제 부로 2단계로 조정이 되었고, 이는 거리두기에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한 분 한 분의 정성, 인내, 노력 덕분입니다. 방역당국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상황이 지난 8월 중하순보다 호전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를 이완할 때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이 다시 고개를 쳐들었던 악몽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큰 희생과 인내가 필요한지 우리 모두 이미 경험했습니다. 현재 경각심을 늦출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구나 곧 밀집도가 높아질 실내생활이 주를 이룰 동절기를 맞이합니다. 동시에 독감 유행시기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의 2단계 거리 수칙을 계속 습관처럼 실천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코로나19의 백신 수급 등 계획대로 저희 방역당국은 단계적 예방접종 전략을 완성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점검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대비하겠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능이 검증된 백신을 수급해서 최대한 많이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엄연한 현실은 백신의 효과는 한정적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가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세상, 또 그러한 문화를 만들고 대유행 속에서도 각계의 모든 분야가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고 변신하면서, 그래야만 우리 사회가 연착륙할 수 있고 또 지속 가능하게 성장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자로서는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년 가을 이후에 거리두기를 통해서 코로나19 외에 인플루엔자 유행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도 확대해서 진행을 이미 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앞으로 만약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한다면 이는 거리두기 자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반증일 수도 있고, 동시에 코로나19 유행 위험이 높아졌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은 개인위생은 모든 호흡기 감염병 또는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우리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자 결국 우리의 이웃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지켜드리는 버팀목입니다.

며칠 전과 마찬가지로 대구광역시의 구호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먹고 마실 때는 말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쓰고’를 다시 강조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첫 번째 질문입니다. 어제 고양시의 일가족에 대한 코로나 확진이 확인이 됐고, 이 중 1명이 신촌병원, 세브란스병원과의 연관성이 추정된다는 자치단체 발표가 있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병원과의 감염 전후관계가 명확지 않다고 하면서 n차 감염을 부정하고 있다고 설명하셨고, 또 오히려 고양시의 환자가 병원 내 감염을 일으킨 것 같다는 추정도 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관련해서 역학조사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일단 선후관계에 대해서는 아직은 역학조사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쨌든 고양시 일가족 중에 일가족 내에서 먼저 발생한 분이 해당되는 서울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의 병동에서 9월 초에 간병한 것은 확인이 됐습니다.

다만, 거듭 말씀드립니다마는 고양시 환자가 원내 감염을 일으켰는지, 아니면 원내 감염에서 고양시의 일가족으로 추가 전파가 됐는지의 선후관계에 대해서는 아직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계속 나오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가능한지, 또 이러한 의견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먼저 방역당국의 입장과 관련해서는, 물론 저희 방역당국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도 이미 논의를 해서 계획을 진행해 왔고, 또 인플루엔자, 독감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때도 많이 들으셨던 기초재생산지수라는 개념에 따라서 대개는 50% 이상, 영국 같은 경우는 전체 국민의 목표를 75%에 대한 접종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만 대개 50% 이상의 접종을 가지고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을 컨트롤한다는 것이 이론적인 배경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년 절기에 시중의 필수예방접종과 민간이 확보하게 될 접종량을 합하면 전체 인구의 약 57%에 해당하는 물량이 확보가 돼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가장 최근에 파악한 것으로 이웃 일본의 경우에 전체 인구의 50%가 확보돼 있고, 이미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난 남반구의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은 50%가 안 되고 30%대~40%대에 불과합니다.

목표를 75%라고 공식으로 얘기했던 영국도 현재 확보물량은 50%입니다. 미국의 경우가 우리하고 비슷한 정도로 지금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방역당국으로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인플루엔자의 R0, 즉 기초재생산지수가 2 내지 3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런 배경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와 달리 우리에게 아주 유리한 조건, 즉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라는 치료제가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에는 사실상 인플루엔자 초기에 의심증상 때 항바이러스제 투약으로도 유행을 억제할 수 있고 개별적으로는 치료도 가능한 그런 유리한 조건이고, 특별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현재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1,100만 명분 이상 비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 그리고 현실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자체가 단기간에 추가 생산되거나 준비되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소위 유정란이라고 해서, 쉽게 말씀드리면 달걀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생산된 백신에 대한 검사기간 등 사실은 5 내지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또는 확보 중인 백신도 금년 지난 3월부터 이미 생산을 시작해서 공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에는 대개 유행시기가 11월~12월 또 그 이듬해 초에 걸쳐서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바로 항체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접종을 맞아도 2주간의 항체 형성기간이 또 필요합니다. 따라서, 10월~11월에 저희가 집중접종기간을 설정해 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금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방역 또는 역학적 논리상 전체 국민에 대해서 접종하는 것이 필요성이 낮기도 하고, 또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부에서는 백신 수출을 제한하면서까지 국내에 백신공급을 더 늘려야 되지 않느냐는 그런 얘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국가의 신뢰도 하락이라든지 국제적 비판, 또 무엇보다도 맨 처음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역학적 필요성을 비추어볼 때 백신물량의 추가 확보에 대해서는 저희 방역당국의 입장을 이 내용으로 충분히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위중증환자와 관련된 질문이 유사해서 같이 묶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사망자 수가 일주일간 27분에 달할 정도로 크게 줄지 않고 있다고 하시면서, 기존에 위중증환자로 분류되어 있던 환자 중에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과, 기존에는 그렇게 분류되지 않았던 분들 중에 사망한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서 위중증환자로 분류하기 전에 사망한 경우가 많아서 지금 현재 사망자 수가 크게 줄지 않는 것인지 그 배경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 또 60대 이상 고령환자가 많다 보니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될 것이다,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방역당국은 앞으로의 중환자 및 사망자 발생 추이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사망자 현황이나 분석에 대해서는 우리 질병관리청의 곽진 환자관리팀장이 조금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에 시간차를 두고 위중증으로 진행이 되고, 또 시간차를 두고 사망자 발생이 늘어나고, 더군다나 최근의 발생은 연령대가 좀 높기 때문에 사망자 발생이 조금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은 이미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조금 더 자세한 분석 등은 곽진 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사망자 수 그리고 위중·중증환자 수 관련된 세부적인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질문 주신 첫 번째 부분에 있어서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 저희가 확인했을 때는 26명으로 확인됩니다. 26분 중에 위중이나 중증단계로 모니터되지 않고 사망하셨던 것으로 확인되는 게 현재 3분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정도 규모가 지금 말씀하신 이러한 위중·중증환자의 규모 줄지 않는 부분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고, 전체적으로 지금 위중·중증환자 수의 어떤 변동을 보면, 전체 신규 확진자 수 변동과 위중·중증환자 수 변동은 결국 시간차를 두고 같이 상관관계를 보이게 되는데, 지금 신규 확진자는, 일일 신규 확진자는 대략 8월 넷째 주, 8월 마지막 주에 피크에 다다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천천히 감소를 해서 9월 첫째 주, 9월 둘째 주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감소 추이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단계입니다.

그리고 신규, 중증 또는 위중단계 환자 수를 살펴보면, 8월을 지나서 9월 첫째 주에 가장 많이 잡히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에 다다랐던 시기로부터 대략 일주일 정도 시간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 이제... 아, 그리고 9월 둘째 주, 지난주죠. 지난주에는 그 이전 9월 첫째 주보다는 좀 적은 숫자의 신규, 중증·위증환자 수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 앞으로도 일정 수준 중증환자, 위중환자의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은 됩니다마는 신규 확진자의 연령구조를 봤을 때 60대 이상의 규모가 그렇게 많이 줄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줄어드는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신규, 중증·위중환자의 발생은 당분간 어느 정도 수준으로는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사망자 발생에 있어서도 또 이 이후에 또 시간이 대략 지금으로부터도 한 1~2주 정도는 계속 사망자 발생은 증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보면 중증환자·위중환자 규모는 천천히 감소할 수는 있겠지만 사망자 발생은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항체가조사와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강원일보 박서화 기자님도 같이 질문 주신 내용입니다. 어제 1만 명 대상으로 항체보유조사, 항체가조사를 민간기관, 민간위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어떤 민간위탁기관에서 시행할 예정인지 그리고 왜 민간위탁으로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질병청 자체적으로 큰 표본으로 한 항체보유조사를 일시에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하셨습니다. 관련 예산이 부족한 것인지, 필요성이 낮은 것인지, 아니면 결과가 나왔을 때 불필요한 불안을 키울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보는지 설명을 해 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지금처럼 제한적이고, 대표성이 부족한 표본조사만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많다, 라고 기자님 설명하셨습니다.

<답변> 어제도 상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항체보유조사의 목표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저희 방역당국으로서는 집단면역이라든지 그런 개념 자체가 사실은 현실성이 좀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어쨌든 인구집단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방어력 자체가 어느 정도 있는지 알아보는 데에 의미가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렇게 하다 보니 전문가들도 의견을 주셨고, 최종적으로는 PRNT라고 해서 소위 생물안전등급 3등급에 해당하는 실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를 가지고 항체가 이겨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실험하는, 그래서 1건의 양성을 확인하는 데 시간적으로 약 5일 정도가 소요되는 방법을 통해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확인을 전체를 수천 건 또 1만 건 이렇게 한다는 것이 물리적·시간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종의 선별적 개념으로 항체가조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다만, 국내의 경우에는 그러한 사용 허가된 항체 시약이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다양한 항체가 시약을 가지고 조사를 하게 되는데, 그러한 조사를 하는 장비가 주로 건강검진을 대량으로 하는 자동화된 장비 자체를 주로 의료기관 또 수탁기관에서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별검사 자체의 효율성 그리고 신속성 등을 위해서 실제로 민간위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병관리청 자체적으로 큰 표본으로 한 항체보유조사를 일시에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주셨는데 일단 어제도 브리핑 첨부자료에도 있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지금 실시한 두 차례에 걸쳐서 실시하고 또 일부 민간에서도 실시를 했고 또 현재도 9월 아마 안으로 또는 10월 초까지는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추가적인 항체보유조사 결과가 나올 지금 예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표본이 외국에 비해서 그렇게 차이가 나거나 늦거나 그러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리어 코로나19의 유행규모 또 유행시기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비교를 한다면 제가 기억하기로 미국 같은 경우 코로나19에 누적된 환자 수가 무려 65만이 넘고 사망자가 이제 19만이 넘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전체 발생 규모를 가지고 아무리 인구가 우리보다 6배가 많다 해도 그 규모의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경우에는 아무래도 비록 허가가 나가지 않았거나 신뢰도에 차이가 있는 항체 시약을 적용을 한다 해도 대강의 규모를 알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낮은 유병률, 발생률들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전체 인구를 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가지고 연간 실시를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외국과의 또 차이점은 우리는 연간 실시를 함으로써 지난번 2차 검사 결과를 발표드릴 때 마지막 채취일이 8월 13일이었는데 아마도 3차일 때는 그 이후가 될 것이고, 따라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유행의 결과도 몇 달 후면 저희가 항체보유조사를 통해서 실상을 알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시계열적인 조사와 함께 지적하신 대로, 또 어제 이미 설명을 드린바 대로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또 특정인구를 중심으로 해서, 동시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항체보유조사를 실시해서 계속해서 일정 시기마다 항체보유 상황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분석을 하고 투명하게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들의 불필요한 불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보다는 저희는 항상 투명하고 또 정확한 과학적 근거를 밝히는 데 우선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기자님들 현장에서 보내주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항체가조사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C 신정연 기자님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국회의원님께서 어제 발표된 항체가조사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기존 방역 방식을 합리화하는 결과다, 그대로 믿기 어렵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라고 신정연 기자님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정부의 확진자 수 발표에 대해서도 필요할 때 검사를 늘려 공포를 조장한다, 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기자님 말씀하셨습니다. 방역당국 입장에서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질문 주신 내용을 제가 처음 봤는데 저로서는 좀 충격입니다. 저희는 전혀, 조금 전에 답변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방역당국은 과학 그리고 근거,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토대로 항상 전문가들의 의견 또 어떻게 하면 코로나19 자체를 최대한 억제하고 차단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치명률을 낮추고 희생을 최소화하느냐만 머릿속에 있지, 그 부분과 관련해서 필요할 때 검사를 늘린다, 이런 개념 자체는 저희 질병관리청의 머릿속에, 가슴속에 전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체가조사에 대해서, 물론 일부에서 문제 제기를 하시고 의문을 표시하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저희로서는 최대한 있는 그대로 설명을 드리고,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후 계획도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제가 설명을 드립니다만, 인구집단 1만 명을 토대로 추가적인 조사 그리고 신병 입대하는 군 입대자에 대한 조사,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9월 하순~10월 초에는 결과가 나오리라고 예상하고 있는 대구지역의 총 3,000건 이상의 조사 결과, 거기에는 건강검진 후에 잔여검체를 활용한 것, 또 과거에 환자였던 분들, 의료진들 등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항체보유조사 결과를 계속 계획대로, 그리고 또 저희가 공표한 대로 진행을 해서 있는 사실 그대로, 그것을 토대로 또 근거에 입각해서 방역대책이 진행돼야만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혹여라도 저희 방역당국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오해가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저희가 언제라도 추가로 설명 더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뉴데일리 정경웅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총리께서 국민들을 위해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설명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의 제품을 확보할 것인지,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중국산 백신을 도입할 수도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일부 이미 내부회의 때 총리께서 국민들의 건강 지킴을 최우선으로 해서 가장 똑똑하고, 그것을 표현을 ‘스마트한 백신정책’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저희 실무자들도 말씀하신 대로, 또 무엇보다도 지금 불확실성이 매우 너무나 또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또 가까운 미래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치밀하게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정 나라의 제품보다는 일단은 기본적으로, 언젠가 제가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만 숫자는 좀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보건기구 등을 통해서 공용사이트에 코로나19 백신의 연구실험 결과를 단계별로 공지를 하고 있는, 전 세계 지금 179개의 백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중에 34개가 임상시험에 돌입을 했고, 그중에 임상 3상의 9개의 백신 후보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 중국산을 특별히 물어보셔서 답을 드린다면 중국산도 제 기억에 4개가 있는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참고로 2009년 신종플루 당시, 사실 그 당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플루 백신을 승인한 곳이 중국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로서는 앞선 질문과도 같습니다만 과학적인 근거, 결과, 임상 3상 시험의 자세한 내용들, 백신의 효능, 안전성, 무엇보다도 안전성 이런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그것을 생산하는 국가 또 제약회사 그런 것보다는 오로지 전문가그룹이 평가하고 또 논문으로도 발표될 수 있고 또 자사가 발표할 그러한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서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고, 그 과정에서 국내에서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된 부처하고도 계속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MBC 김윤미 기자님 백신과 관련된 질문이라서 먼저 연결해서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백신확보 계획이 나왔는데 이와 별도로 백신접종 순위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게 있는지, 있다면 공유를 부탁해 달라 하셨고, 또 이를 무료 접종할 수 있는 것인지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아마 오늘 발표 때도 얘기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가 한두 달 내로 짧은 시간 안에 백신접종 전략에 대해서는 별도로 완성을 해서 말씀드리겠고, 그것과 관련해서도 용역연구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가장 우선되는 것은 어느 나라나 접종요원, 의료요원, 방역요원 등 필수요원이 코로나19 접종에 있어서는 공통적으로 가장 맨 앞선 순위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다음 순위와 관련해서는 그러한 전략을 발표할 때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서 구체적으로, 논의는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고.

또 추가로 임시예방접종으로 지정을 한다면 그중에 마치 이번에 인플루엔자의 경우 필수예방접종, 국가 필수예방접종 사업으로 무료접종 대상이 되는, 대상이 선정될 수 있으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전체적으로는 백신확보 계획에 이어서 질병관리청이 중심이 되는, 백신접종 전략에 대해서 언젠가 곧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사회자) 연구개발 관련된 이어지는 질문입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백신·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 국내 임상시험 상당수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백신·치료제 개발을 총괄 지원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이러한 일에 대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또 임상시험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검토 중인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질문상에서 임상시험 상당수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인용하셨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비유를 해서 말씀드린다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번 상황에서도 보듯이 치료제도 그렇고 백신도 그렇고 연구개발 과정에서 항상 성공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임상시험 단계마다 어떤 이상반응 내지 문제점이 노정이 되면 그것을 위해서 시험이 중단이 되고 또 그것을 밝히고 문제 해결을 하고 또 전진하는 그런 노력들을 통해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이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국내의 백신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3개 사, 또 치료제, 그중에서도 혈장이나 항체치료제를 위해서, 또 다른 리포지셔닝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많은 연구기관, 제약사들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차질을 빚었다기보다 그러한 연구가 도리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의 반증으로 이해를 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그렇게 답변을 드리고요.

임상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예를 들어서 혈장치료제 같은 경우 공여혈장을 적기에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치료제·백신의 전문분과위원회를 최소한 한 달에 1번 이상 정기적으로 열고 또 실무위원회, 전문위원회를 통해서 복지부 장관과 과기부 장관이 각각 공동위원장인 위원회에 어떤 장벽이 있을 경우 규제를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고 협력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에 혈장치료제의 혈장공여를 위해서 예를 들어서 대구광역시의 혈장공여 장소 제공, 또 대한적십자사의 적극적인 노력, 앞서 브리핑 내용에 포함된 대로 심지어 헌혈의 집이 동원되어 혈장공여에 참여하는 노력 이런 것들이 전체적인 대책의 일환이고, 나아가서는 검토 중인 대책 중에는 임상시험을 좀 더 원활하게 하는 그런 대책들도 추후 더 개발을 하고 별도로 소개하는 시간도 갖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님, 추석과 관련된 방역 질문 주셨습니다. 관련돼서는 중대본 통해서도 논의가 있는 진행 중인 내용입니다. 추석 특별방역기간의 방역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지 알고 싶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이 기간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추석 전에 벌초·귀성객들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떤 대책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중수본의 브리핑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되는 것이 옳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다만, 벌초와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벌초를 대행해 주는 그런 소개를 또 홍보를 활발히 하는 것도 대책의 하나로 포함돼 있고, 구체적으로 추석 특별방역기간 중에 방역이나 또 여러 가지 안내, 홍보활동과 관련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저희 방대본의 브리핑의 답변 과정에서 상세히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중수본 또는 중대본의 회의 후에 좀 더 정리해서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한겨레 최하얀 기자님 역학조사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9월 8일 1,167명이었고 또 14일 기준으로는 1,165명이었다고 설명하시면서 2명이 감소한 이유, 그리고 최근에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지,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집단감염은 일단락된 것으로 봐도 되는지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 관련해서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증가세도 이제 주춤한 양상이다, 라고 설명하시면서 그럼에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방대본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전망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그 상세한 사항은 우리 곽진 팀장이 추가로 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 물어보신 부분은 누차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특정한 어떤 종교, 기관 그리고 집회와 관련해서 코로나19의 현재의 클레이드의 높은 전파력 그리고 미국의 질병관리센터도 정리를 했습니다만, 코로나19의 40%에 달하는 무증상 감염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사실은 우리가 찾아내고 있는 확진자 이외에도 그만큼 노출시간에 지역사회로도 많은 전파가 이루어졌을 가능성.

왜냐하면, 해당되는 사랑제일교회의 교인들 중에 반 이상이 상당한 규모가 타지에서 예배참석을 하고 또 노출 확진되어서 다시 거주지로 돌아가면서 또 재확산 되는 그런 특성을 보였고, 광화문집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의 양상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과거 대구·경북지역의 신천지 때와는 다른 양상이었기 때문에 더 심각한 위험이라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좀 더 앞에 질문하신 부분 관련해서는 곽진 팀장이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변동이 된 부분에 대해서 이유를 질문 주셨는데요. 지금 날짜마다의 숫자 변동, 2명 감소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바로 확인은 좀 어렵습니다마는, 가능한 부분은 역학조사가 진행되면서 추가로 정보가 확인되었을 때에 각 사례에 대한 감염경로 분류가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감염경로 분류 변경이 아마 환자 수 변동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겠다, 라고 먼저 말씀드리겠고요.

사랑제일교회의 발생 양상을 보면 지금 가장 마지막 환자의 확진일이 9월 11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직 날짜로 보면 아직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간이고 해서 이 집단발생 건의 발생이 어떻게 종료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좀 더 모니터링을 해 보면서 판단을 해 봐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 (사회자) 역학조사 관련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핌 정승원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해서 교회 내의 예배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했는데 식사나 찬송, 대화 등 다른 세부적인 요인에 대해서도 확인된 부분이 있는지 역학조사 내용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은 좀 더 조사 확인을 하고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 마지막 질문 되겠습니다. 마지막 질문드리기 전에 잠깐 정정, 발언 중에 정정 말씀드리면 부본부장께서 미국 누적 확진자를 65만이라고 하셨는데 ‘655만 명’으로 정정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코리아헤럴드의 김아린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국내 확진자 중에 무증상 환자의 비율은 어느 정도 추정되는지 최근 분석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또 유증상자·무증상자 간의 바이러스 양과 배출기간 등의 차이는 또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국내 확진자 중에 무증상 환자 비율은 우리 역학조사팀의 총괄리더인 박영준 팀장이 조사한 바로는 약 한 38~40%, 따라서 미국에서 추계하고 있는 비율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유증상자·무증상자 간의 바이러스 양 배출기간을 물어보셨는데, 국내에서는 아직은 저희가 자료를 확보하고 있지는 않고, 다만 최근에 지침, 논문 이런 데서 보게 되면 무증상자가 유증상자의 약 75%, infectiousness에 있어서, 감염력에 있어서 그런 보고는 있습니다만 그것은 하나의 논문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국내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아직은 저희가 분석을 좀 더 해야 되는, 수집하거나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자료는 없습니다.

아까 미국의 수치에 대해서 잘못 말씀드린 것은 거듭 사과드립니다.

이미 예측하고 말씀드린 대로 확진자들의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위중·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코로나19 사망 규모가 안타깝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이번 달 들어서만 사망하신 분이 총 41분입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대응에서 우리 사회의 공동 목표는 감염고리의 끝에 계신 어르신, 기저질환자분들의 희생을 막고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리 사회시스템으로 억제해 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생사를 위협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중환자실에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매순간 긴장과 압박 속에서도 환자 진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모든 의료진 그리고 의료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코로나19 방역의 최후의 보루는 바로 의료기관입니다. 의료기관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아야 합니다. 종사자는 물론 방문자, 간병인 등은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코로나 유행기에 병문안은 최대한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방역과 일상, 경제의 균형점을 찾는 과정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금의 방역대책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지금의 방역대책이 설혹 국민 여러분들의 방심을 유도하지는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저희 방역당국은 국민 한 분 한 분을 철저히 믿습니다.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를 소홀히 하면 의료기관의 중환자실에 코로나19 위중증환자들이 넘쳐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다른 환자 진료에도 차질이 생기며, 결국 의료체계가 흔들립니다. 의료체계가 흔들리면 우리 사회 전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말씀드린 그런 안타까운 연쇄효과를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거리두기에 방심하셔서는 안 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명피해, 경제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몫이고, 저희 당국에서도 지속 가능한 생활방역의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