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자발찌 더 견고한 재질로 제작"
등록일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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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50대 성범죄자가 여성 2명을 살해한 것과 관련해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법무부는 우선 전자발찌 훼손을 막기 위해 현재보다 더 견고한 재질로 전자발찌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 신속한 검거를 위해선 경찰과 공유하는 정보의 범위를 넓히고 위치정보를 공동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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