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높아진 국격과 무거워진 책임 느껴"
등록일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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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통해, 이번 유엔 총회에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과 무거워진 책임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우리의 평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다시 한 번 제안했고, 국제사회도 깊은 공감으로 화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백신 글로벌 허브로의 가시적 성과가 있었고,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미래세대는 분명 인류의 일상을 바꿔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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