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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으로 '빈일자리' 채운다

임보라 앵커>
산업현장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빈 일자리 대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각 현장을 반영한 보완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고용률은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역-산업별 빈일자리 현황,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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