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KTV 온라인 중계석 (182회)
등록일 : 2021.01.29
미니플레이

김유영 앵커>
지난 한 주동안 정부의 주요 브리핑을 모아 전해드리는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지역상품권 4조 5천억원 발행···선별진료소 상시 운영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1분기 발행규모를 4조5천억원으로 늘리고, 연휴기간 중에도 선별 진료소를 상시 운영해 빈틈없는 의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지난 20일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산재 사망사고 줄인다···건설업 안전감독 강화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 처벌법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27일 시행됐는데요,
고용노동부는 이 법의 시행을 앞두고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업의 안전보건 조치가 한층 강화되는데요,
지난 21일 열린 고용노동부 브리핑 현장으로 가봅니다.

신규 확진 346명···“감소세지만 개인 간 감염 늘어”
지난 22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100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지만, 주말에 이동량이 늘면서 개인 간 감염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각심이 점점 느슨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는데요,
중대본회의에서 정 총리의 발언, 함께 들어보시죠.

소득·돌봄, 의료·건강 안전망 강화···포용 복지 구현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 안전처, 질병관리청이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 돌봄, 건강격차를 해소해나갈 계획인데요,
긴급복지 지원과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아동돌봄의 국가책임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백신과 치료제를 철저히 검증하고, 다음달 중 접종이 가능하도록 검사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안전한 전 국민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밝혔는데요,
백신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유통관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달걀·가공품 5만톤 상반기 ‘무관세 수입’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일부터 수입 신고되는 달걀류 8개 품목, 5만 톤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달걀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오르자 나온 대책인데요,
자세히 들어보시죠~

저학년·특수학교 학생 우선 등교···과밀학급 해소
지난 26일 교육부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등교를 추진하기로 했고요, 학생 수 30명 이상인 과밀학급은 분반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사 2천여 명을 추가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국가기초학력 지원센터를 신설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집중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