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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도, 문학을 따라 흐른다
등록일 :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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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된 경주는 신라의 천년 역사가 이어진 곳이다. 계림, 월지와 동궁, 첨성대, 고분 등으로 남은 신라의 역사를 살펴보고 옥산서원과 양동마을 고택을 방문해 신라문화 속에 자리 잡은 조선의 문화도 살펴본다. 인접한 동해바다에서는 세월이 빚어낸 양남 주상절리와 일몰이 장관인 문무대왕릉을 감상할 수 있는데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경주를 느낄 수 있다. 독자적인 화풍으로 한국화의 세계화를 이룬 박대성 화백, 경주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며 문학적 교류를 했던 김동리와 박목월의 자취를 좇아 이들의 예술적 영감이 된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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