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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12. 25. 12시) 동영상보기
이 시각 주요뉴스 (25. 12. 25.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이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북한 "신형장거리대공미사일 동해상 시험발사" 북한이 어제(24일) '신형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시험에 발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3. 미,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 트럼프 행정부가 빅테크 규제 입법을 주도한 EU의 전 고위직 인사 5명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EU는 동맹 간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4. '소비자심리지수' 1년 만에 최대폭 하락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9.9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락 폭만 보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5. 건설 순환골재 품질인증 KS인증으로 일원화 국토교통부가 '순환골자 품질인증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공사 핵심 재료인 골재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인증제 중복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겁니다. 6. 뉴욕증시 '산타랠리'···S&P500 최고치 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성탄절 휴장을 앞두고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 오르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7. 경찰, 연말연시 인파 몰리는 지역에 기동순찰대 배치 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중운집지역 34곳에 기동순찰대 340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최대 180명 규모의 기동대를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해 범죄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8. '성탄절' 기습 한파···서해안 10cm 이상 폭설 '성탄절'인 오늘 (25일) 기습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며 종일 춥겠고 서해안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이 대통령, 희귀질환자 방문···"소수라 소외돼선 안 돼" 동영상보기
이 대통령, 희귀질환자 방문···"소수라 소외돼선 안 돼" 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희귀질환을 앓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소수의 환자도 소외돼선 안 된다며 정부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성탄절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난치병과 싸우며 병원에 머물러야 하는 환우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희귀질환 치료비용은 개인이 감내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일각에선 정부 지원이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며 어려운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소수라는 이유로 소외돼선 안 된단 점을 분명히 하고, 새로운 개선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에 (해당 질환자가) 몇 명 정도 있어요?" "정확한 추산은 아니지만 200명 정도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귀한 것인데 소수란 이유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입거나 소외되면 안 되겠죠." 참석자들은 희귀 질환자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전하고, 함께 자리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책 방향과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국정과제에도 희귀질환자 본인부담금을 낮추겠다고 해서 세부 이행 방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10여 가족들의 목소리를 일일이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환우 어린이가 쓴 편지에 각별히 고마움을 전하고, 참석 가족들에게 대통령 손목시계를 선물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구자익 / 영상편집: 최은석) 녹취> 이재명 대통령 "모두가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핵잠수함 협력 관련 한미 별도 협정 추진" 동영상보기
"핵잠수함 협력 관련 한미 별도 협정 추진" 김경호 앵커> 한미 양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위한 별도 협정을 추진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미국 측 실무단이 내년 초 한국을 찾아 안보 관련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로 지난달 14일 발표된 공동설명자료,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지난 주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위 실장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 미 고위당국자들과 만나 핵추진 잠수함 협력을 위한 한미 양국 간 별도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핵잠 협력에 관련해서는 양측 간에 별도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라늄 농축,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문제 관련해선 미측에 이재명 대통령의 핵 비확산 의지를 강조했다고 위 실장은 전했습니다. 불안정한 세계 우라늄 시장에서 우리의 역량이 한미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전략적 협력 사안이란 점도 명확히 각인시켰다는 설명입니다. 그 결과, 한미는 양국 대통령실 중심으로 정상 간 합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특히 내년 초 가능한 이른 시기, 미측 실무 대표단이 한국을 찾아 조인트 팩트시트에 포함된 안보 분야 사항을 사안별로 본격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아울러 내년 중반, 하반 등 일정한 시점에서 성과 점검을 위한 이정표를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향후 협의를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대화가 단절된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미·남북 대화 진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진행될 다양한 외교 일정을 계기로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고 위 실장은 밝혔습니다. 캐나다 방문에선 한국이 수주를 추진 중인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과 관련해 국산 잠수함의 장점을 적극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이정윤 / 영상편집: 김세원) 돌아오는 길에는 일본을 찾아 한일 셔틀외교 복원과 안정적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 노력 필요성에 공감했고, 역내 국가 간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대통령 상징 봉황기 29일 0시 청와대 게양 동영상보기
대통령 상징 봉황기 29일 0시 청와대 게양 김경호 앵커> 대통령의 상징, 봉황기가 오는 29일 0시를 기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려지고, 청와대에 게양됩니다. 대통령실은 봉황기 청와대 게양 시점에 따라 29일부터 대통령실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업무 표장도 과거 청와대 것으로 바뀌고, 홈페이지와 직원 명함에도 새로운 표장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외투자금 국내로"···정부, 자본시장·외환안정 세제 지원 동영상보기
"해외투자금 국내로"···정부, 자본시장·외환안정 세제 지원 김경호 앵커> 정부가 이른바 서학개미의 국내 증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해외 주식을 매도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증시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던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개인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23조 원 규모로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은 103억 달러, 우리 돈 약 15조 2천800억 원어치를 순매입 했습니다. 국내 주식에서는 차익을 실현하고, 해외 주식은 추격 매수에 나서는 상반된 흐름을 보인 겁니다.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가 급증하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이 커지고, 개인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 지난 11월 26일, 출입기자간담회 "정부는 투기적 거래와 일 방향 쏠림 현상에 대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기존 원칙아래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내 투자 확대와 외환시장 구조적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세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해외 주식을 매도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합니다. '국내시장 복귀계좌'' RIA 제도를 신설해 복귀 시점에 따라 세제 혜택을 차등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 개인투자자도 환율 변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물환 매도 상품 도입을 지원합니다. 환헷지를 실시하면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해외 자산 환류를 촉진하기 위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한 익금불산입률을 100%로 상향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보유 자금이 국내 투자나 환헷지로 전환되면서 외화 공급 확대와 외환시장 안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정부는 관련 제도를 입법을 거쳐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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