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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재 사상자 74명···"유가족 지원·원인 규명 총력" 동영상보기
대전 화재 사상자 74명···"유가족 지원·원인 규명 총력" 임보라 앵커>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근로자 1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74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선박용 엔진 밸브 제조업체 공장에서 난 불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1일 직접 사고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화재 진압 작전을 펼친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저기 무너진 지점이 저기 2층에 있는 거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인명 피해와 수습 현황 등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2차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지원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부가 유가족 등에 지원 비용 등을 선지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화재 원인 규명 과정에 유가족을 참여를 보장하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유가족과 피해자가 고인을 추모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심리지원과 장례, 생계 지원을 챙기고, 대전시청에 설치한 합동분향소를 다음 달 4일까지 운영합니다. 또 유가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사고 수습 상황에 대해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사고 현장 합동 감식에도 유가족 참여를 보장해 수습 과정에서 소외가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재정 지원과 현장 수습도 신속히 추진합니다. 녹취>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해 대전시에 재난 특교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특교세는 이재민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처리, 그리고 2차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사 사업장의 대형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에도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불법 증축 등 건축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소방청과 고용노동부는 유사 사업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KTV 이리나 입니다.
한은 총재 후보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 지명 동영상보기
한은 총재 후보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 지명 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신 후보자가 "학문 깊이와 실무적 통찰력을 모두 갖춘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의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현재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국민경제 성장까지 조화롭게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논의서 다주택·비거주 고가주택 소유자 배제 지시" 동영상보기
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논의서 다주택·비거주 고가주택 소유자 배제 지시" 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 입안, 보고, 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에 지시했다고 발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이 같이 전하고 부동산 공화국 탈출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의 핵심과제이고, 부동산이나 주택정책에서는 단 0.1%의 결함이나 구멍도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보유가 많을수록 유리하도록, 집값이 오르도록 세제, 금융, 규제 정책을 만든 공직자들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런 제도를 만든 공직자나 그런 제도를 방치한 공직자가 그 잘못된 제도를 악용해 투기까지 한다면 그는 비판을 넘어 제재까지 받은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핀플루언서 집중 점검···선행매매 등 불법행위 조사 동영상보기
핀플루언서 집중 점검···선행매매 등 불법행위 조사 임보라 앵커> 금융당국이 SNS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이른바 '핀플루언서'의 불공정 거래를 집중 점검해 불법 리딩방 선행매매와 가짜뉴스 유포 행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내일부터는 집중 제보기간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에서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던 한 핀플루언서는 투자 경력과 수익률을 부풀려 회원을 모집하고, 특정 종목 추천 전 해당 주식을 집중 매입했습니다. 이후 종목 추천으로 유입된 매수세로 주가가 오른 틈을 타 보유 주식을 팔았고, 차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는 투자자에게 향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정환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기존에 자신들 지분을 확보해놓고 주가를 올린 다음에 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팔고 나면 이제 수요가 떨어지면 또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아무래도 (투자자들) 손해가 갈 수 있다. 일반적인 주식일 수도 있고, 작전주일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그간 핀플루언서 불공정거래 행위를 다수 적발·조치했으며, 향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불법 리딩방 선행매매와 중동 상황 등 불안한 투자심리를 악용한 허위사실 유포 등입니다. 또 기업과 공모해 허위 신사업 정보를 퍼뜨리고, 주가를 부양하는 행위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23일부터는 투자자 집중제보기간도 운영합니다.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제보 가능하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아울러 핀플루언서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정상회담에 기업 의견 반영···'기업 헬프 데스크' 신설 동영상보기
정상회담에 기업 의견 반영···'기업 헬프 데스크' 신설 임보라 앵커> 정부가 정상 경제외교 시 기업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창구를 개설합니다. 산업통상부는 내일부터 정상회담에서 논의되길 원하는 의제나 현안을 접수하는 온라인 '기업 헬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헬프데스크는 KOTRA 홈페이지 '경제외교 활용포털' 내에 개설되며 산업부는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정상 외교 일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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