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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헌법, 40년 제자리걸음···순차적 개헌해야"
김유영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7일) 헌법 개정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오랜만에 찾아온 개헌의 기회라며, '맞지 않는 옷'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면 개헌보다는 부분적, 순차적인 개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제20회 국무회의 겸 제7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장소: 오늘,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진행될 헌법개정안 표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현재 헌법은 40여 년 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덩치는 커졌는데 옷이 맞지 않는다. 그 옷을 좀 고칠 필요가 있지 않냐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지금 헌법으로는 지금 현재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준이나 국민의 삶의 상황, 또 국가의 미래를 충분히 담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면 개헌은 부담이 크다며, 순차적, 부분적으로 개헌하는 실용적 태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를 떠나 모든 국민이 동의하는 사안에 대해선 이번 기회를 통해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한 합리적 통제를 헌법에 넣자. 이걸 누가 반대할까 싶습니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자, 그래서 또 일각에서는 부마항쟁 정신도 넣자, 누가 반대합니까?" 한 달도 남지 않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해선, 국민이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정부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흑색선전이나 금품 살포, 공직자의 선거 개입 등 3대 선거 범죄에 대해서는 선관위와 검찰, 경찰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연간 수백만 건 접수되는 국민 민원은 보물창고와 같다며 비정상적이고 비효율적인 일을 최대한 시정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한성욱 / 영상편집: 오희현) 또 언론과 시민단체, 야당 등의 지적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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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천400선 돌파···반도체 투톱 '쌍끌이'
김유영 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천4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 오른 7천93.01로 출발해, 장중 7천4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수 상승을 이끈 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습니다. 두 종목 모두 10% 넘게 오르며, 각각 27만 원과 160만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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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2.6%↑···1년 9개월 만에 최고
김유영 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국가데이터처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19.37로 전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7월(2.6%)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전체 물가를 끌어올린 건 석유류였습니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21.9% 폭등하며, 2022년 7월(35.2%)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공업제품 역시 3.8% 오르며, 2023년 2월(4.8%)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중동전쟁으로 인해서 3·4월 석유류 가격의 상승과 그 외 관련 품목 상승으로 인해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쟁이 계속된다면 이 흐름은 특히 석유류 가격과 이로 인한 파생 품목들의 상승 가능성은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0.5% 하락했습니다. 채소와 과일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축·수산물 상승세는 둔화한 영향입니다. 또 외식 등 개인서비스 물가는 3.2% 올랐지만, 가공식품 물가는 오름폭이 줄어 1% 상승에 그쳤습니다. 한편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의 경우 2.2% 올랐고,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는 2.9% 상승했습니다. 다만 '밥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지수는 6.1%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민혜정) 재정경제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물가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류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민생물가 TF' 등을 통해 민생밀접품목들을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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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고유가 피해 관광업계에 2천억 원 추가 지원
김유영 앵커> 정부가 고유가로 위축된 관광시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관광 기금 융자 지원을 확대 시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경을 통해 융자 지원사업 예산 2천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이 가운데 1천억 원을 상반기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융자 지원 사업은 4천375억 원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문체부는 창업 초기 관광사업체의 안정적 시장 안착을 위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융자'도 300억 원 규모로 새로 편성해 별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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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복귀' 첫 어린이날 행사···'눈높이 소통'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주요 정책 현안,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어린이날 초청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복귀 후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아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이어나가갔는데요. 영상 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을 만난 어린이들을 동심 어린 질문들을 쏟아냈는데요. 이 대통령과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어린이의 품위를 지키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쓰는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죠? 차현주 앵커> 지난 4일 밤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관련해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호르무즈 해협 안쪽 우리 선박에 처음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보니 사고 원인 파악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차현주 앵커>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청와대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 기조를 다시 한번 못박았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일각에서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세금 부담을 피하려던 매물이 다시 회수되는 ‘매물 잠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청와대에서는 2021년 상황과는 다를 것이라 강조했는데요, 어떤 점이 다르다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공포심에 휩쓸려 집을 사는 이른바 '패닉바잉'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서 예고한 주택 공급 계획도 재확인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편 '장기보유특별공제' 전면 폐지와 관련해선 정부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차현주 앵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돌파했습니다.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차현주 앵커> 이런 기세라면 코스피 7천 포인트 돌파도 멀지 않아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