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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 5개국과 정상외교···오늘 한-우즈벡 정상회담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합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회담에 앞서 간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 총재도 접견할 예정입니다. 16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선 '서울 선언'을 채택해 중장기 협력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다자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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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서 다변화 속 중앙아시아 외교 중요성은?
차현주 앵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우리 외교와 경제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해 봅니다. 박정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출연: 박정호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이번 회의에 대한 특별한 당부를 남겼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신북방정책, 새로운 실크로드를 확보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외교의 중요성부터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이 수교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상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1992년 수교 당시 중앙아시아 5개국은 소련 해체 이후 독립한 신생국이었습니다. 지난 34년간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관계, 어떻게 변화해 왔다고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과거 중앙아시아는 우리에게 다소 먼 지역이었지만 최근에는 국제사회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진 배경은 무엇입니까? 차현주 앵커> 중국은 G7에 맞서 중앙아시아 첫 정상회의를 가진 바 있고,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들도 중앙아시아 5개국과 첫 정상회의를 가졌었습니다. 주요국들의 대중앙아시아 정책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국이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강점은 뭘까요?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는 우라늄과 희소금속 등 핵심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습니까? 국가별로 강점이 꽤 다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의, 경제안보와 함께 공급망 다변화의 기회가 될까요?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은 무엇입니까? 차현주 앵커> 에너지뿐 아니라 인프라와 건설, 디지털·ICT, 보건의료 등 협력 가능성이 다양한데요. 그간의 성공사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을 위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 5개국은 하나의 국가로 봐선 안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회담이 열리는데요. 우즈베키스탄의 특성과 강점도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한·중앙아 협력의 중장기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박정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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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애프터마켓' 개장···오후 8시까지 실시간 거래
차현주 앵커> 한국거래소(KRX)가 오늘(14일)부터 '애프터마켓'을 개장합니다. 앞으로는 한국거래소에서도 저녁 8시까지 실시간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늘부터 정규장 마감 후 오후 4~8시까지 '애프터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오후 4~6시까지 운영되던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폐지됩니다. 거래 방식도 달라집니다. 단일가 매매에서는 2시간 동안 10분 단위로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했지만, 애프터마켓에서는 4시간 동안 정규장과 같은 접속매매 방식으로 실시간 거래가 이뤄집니다. 호가 방식도 제한됩니다. 지정가와 최우선지정가, 최유리지정가만 가능하고, 가격 급변 위험이 있는 시장가 주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조태영 기자 whxodud10004@korea.kr "시장 관리가 필요한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대부분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은 제외됩니다." 시장 상황이 주가에 반영되는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화인터뷰> 양준석 /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가격이 실제 상황에 반응되는 게 조금 더 실시간적으로 이뤄질 수가 있고, 투자자들이 조금 더 정확한 가격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가 있고, 어떤 변화가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비교적 빨리 반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이미 오후 8시까지 애프터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거래소의 가세로 퇴근 후 주식거래를 위한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애프터마켓 개설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24시간 거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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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6~18일 부산서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차현주 앵커> 한미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조지 르무어 미국 전쟁부 동아시아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를 맡고, 양국의 국방과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도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전작권 전환, 연합방위태세, 조선건조 협력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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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최대 반값 할인'···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차현주 앵커>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수산물 할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고, 전통시장에서도 환급 행사가 열립니다. 강재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이게 얼마예요?" "여기 보시면 4만 1천370원이에요. 한 박스 드려요?" 직원이 상자를 열어 꽃게를 들어 보이자, 손님들이 크기와 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 판매대 앞엔 할인 가격표가 붙었습니다. 인터뷰> 김형수 / 수산물 매대 직원 "오늘 아침에 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오셔서, 현재 40kg 이상 나간 것 같고요." 추석 장보기에 나선 손님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인터뷰> 김복자 / 세종시 다정동 "명절 음식 준비하러 나왔는데 세일한다고 해서 나와보니까 진짜 싸네요. 그래서 하나 살 거 지금 두 개 사려고..."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이 다음 달 4일까지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됩니다.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갈치, 참조기 등 명절 성수품과 광어, 전복 등 양식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재이 기자 jae2e@korea.kr "추석에 많이 찾는 명태와 참조기를 직접 담아봤습니다. 할인 전 가격은 5만 5천 원이지만, 행사가 적용되면 3만 2천 원으로, 2만 3천 원가량 저렴해집니다."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는 16일부터 닷새 동안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도 다음 달 1일까지 20% 할인 판매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비플페이' 앱에서 한 사람당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까지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와 마른멸치 등 6대 성수품의 소비자 가격을 매일 점검합니다. 가격이 상승 조짐이 나타나면 정부 비축 물량을 추가로 공급하거나, 할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정부 지원이 실제 판매가에 반영되는지도 현장에서 살필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이혁준, 박지원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강재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