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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신뢰구축·대화재개 여건, 우리가 만들어야" 동영상보기
"북미 신뢰구축·대화재개 여건, 우리가 만들어야" 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가 변화할 가능성이 생겼다며 북미 신뢰구축과 대화 재개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안정적이고 책임있는 남북 공존을 위해 한반도 평화를 '구조'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제22기 민주평통 평화공존 정책대화 (장소: 2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대화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다시 한번 한반도 평화공존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분단을 거두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포용적 평화공존, 실질적 안전을 담보하는 안정적 평화공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평화공존입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포용적 평화공존을 위해 당연히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조화는 모두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평화공존을 위해 평화를 제도화하고, 구조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국내 정치 변화나 국제 정세 부침에 따라 긴장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립과 대결의 정전 체제를 협력과 번영 기반의 평화 체제로 바꿔나가야 한단 겁니다. 북미 대화 가능성이 열린 만큼, 우리가 할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짚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에 그 변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가능성이 생긴 만큼 북미 간에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야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는 우리만의 일이 아니라 동북아 안정과 세계평화를 위한 핵심과제라며, 막중한 과제의 당사자로서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노력으로 다음 세대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한성욱 / 영상편집: 김세원) KTV 이혜진입니다.
네팔 긴급구호대 도착···헬기·육로·드론수색 총동원 동영상보기
네팔 긴급구호대 도착···헬기·육로·드론수색 총동원 임보라 앵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약 열흘간 활동할 예정인데요. 이런 가운데, 먼저 급파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헬기와 육로, 드론 수색을 총동원해 실종자 찾기에 나서고 잇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어젯밤, 서울공항) 해외긴급구호대가 우리 공군 수송기를 타고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으로 출발합니다. 현장음> "파이팅!" 녹취> 김진아 / 외교부 2차관 "진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여러분의 안전을 잘 챙겨주시기를 바라고요." 긴급구호대는 오늘(2일)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네팔에 긴급구조대가 파견된 건 중국, 인도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입니다. 44명 규모로, 외교부 3명과 코이카 4명, 소방청 37명 등입니다. 2023년 튀르키예 지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몹니다. 이들은 약 열흘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특히, 네팔 측이 요청한 터널 구조, 수색 장비 등도 소지했습니다. 고해상도 드론 촬영기와 매몰자 음향, 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등 각종 첨단 장비를 챙겼습니다. 앞서 선발대로 급파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네팔 당국과 협력해 수색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헬기, 육로, 드론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 처음으로 네팔 군과 합동 수색을 실시했고, 공중 수색한 뒤, 위어댐 인근에 착륙해 도보 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위어댐은 연락 두절된 우리 국민 1명이 근무하던 곳입니다. 다만, 특이사항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정부 신속대응팀은 전했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육로수색조도 꾸려, 사고현장 인근에서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로수색조 9명 중 6명이 둔체에 남아, 네팔군과 합동으로 헬기, 도보, 드론 수색을 펼칠 예정입니다. 둔체는 '위어댐'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사고현장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 수색 활동을 펼치는 겁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됐으며, 아직까지 추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외교부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문기혁입니다.
추석 물가 안정 지원···민생침해 행위 방지 동영상보기
추석 물가 안정 지원···민생침해 행위 방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오늘 '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제1차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 회의' 를 열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 등을 통해 민생 부담을 낮추는 한편, 담합과 바가지요금, 전·월세 사기 등 각종 민생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관련해서 취재기자들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조 기자, 회의 주요 내용 함께 살펴보죠. 먼저 추석 민생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요. Q. 명절 자금 부담 줄이는 지원책은? Q.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 어떻게 운영되나? Q. 불공정거래 제재 강화 방안은?
"지방이 성장 주도"···5극3특·재정 자율성 확대 동영상보기
"지방이 성장 주도"···5극3특·재정 자율성 확대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년도 지방주도 성장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33조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지방우대 원칙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 의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방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성장의 주체로 키우는 데 재정을 집중합니다. 관련 예산이 올해 16조 1천억 원에서 내년 33조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는데, 지방우대 원칙이 핵심입니다. 국가 장학금과 내일배움카드 등 올해 7개 사업에 시범 적용했던 이 원칙을 내년에는 61개 사업, 총 17조 3천억 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5극3특 중심의 지역 성장에도 속도를 냅니다. 이를 위해 초광역계정이라는 별도의 재정 통로를 만들어 지방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뒷받침합니다. 녹취>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지방우대 원칙을 적용한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5극3특 지원을 위한 초광역특별계정 신설과 함께 지방정부가 자율편성하는 포괄보조를 확대하겠습니다." 지방 행정통합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통합특별시와 같은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또 대규모 기업이 지방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성장엔진 특별보조금 7천억 원을 신설해 기업이 지방에 대규모로 투자할 경우 설비투자액의 최대 50%까지 지원합니다. 지역의 인공지능 전환 사업인 AX 사업에는 4천억 원을 투입해 경남과 전북 대구 등 지역별 특화산업과 AI 기술을 연결합니다. 지역에 사람이 머물 수 있도록 교육과 의료 투자도 늘어납니다. 내년 신입생부터 의대와 치대 약대, 수의대를 제외한 지방 국립대 30곳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지역 인재 장학금도 확대합니다. 지역인재장학금도 1천억원 대로 늘려 지역 특성화 사립대 진학생 등 1만 명을 지원합니다. 특히 정부는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학으로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를 선정하고, 이들 대학에 올해부터 5년간 약 7~8백억 원씩 지원에 들어갑니다. 지역 필수의료 예산은 1조 3천억 원으로 늘려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사업과 거점 국립대병원 육성에 투자를 확대합니다.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은 대상 지역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녹취> 김종구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대상 지역을 현재 17개 군에서 35개 군까지 늘리고, 국비지원 비율도 현재 40%에서 50%로 상향합니다." 정부는 지방 주도의 성장을 통해 지역에서 산업과 일자리, 교육과 의료, 주거와 생활이 완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이리나 입니다.
행안부 내년 예산 84조···AI·안전·지역균형에 집중 동영상보기
행안부 내년 예산 84조···AI·안전·지역균형에 집중 임보라 앵커> 행정안전부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0.1% 늘어난 84조 7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 예방에 투자를 확대하고, 정부 전산망 개선에도 3천억 원 넘게 투입합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장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지난해 9월) 소화수조 안 불에 타 검게 그을린 리튬이온 배터리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가 한꺼번에 멈췄습니다. 녹취> 김민재 / 중대본 제1차장 (2025년 9월 29일) "이번 장애로 인해 국민의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장애를 신속히 복구하고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 3천26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정보시스템에 이중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전산망 안정화 등 주요 사업을 담은 2027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84조 7천36억 원. 올해보다 10.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지방교부세가 77조 1천899억 원, 주요 정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7조 634억 원입니다. 정부는 사업 예산을 지역균형성장과 국민안전, AI 정부와 사회통합 등 4개 분야에 집중했습니다. 먼저 지역균형성장에 3조 211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1조 4천500억 원. 올해보다 3천억 원 늘었습니다. 국민안전 분야에는 1조 8천102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가운데 재해위험지역 정비 예산이 1조 1천579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집중호우 때 도심 저지대의 빗물을 저장하는 저류시설 설치에도 43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풍수해와 지진 피해에 대비한 보험료 지원에도 393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AI 정부 구축엔 1조 4천696억 원이 투입됩니다. 민원 안내부터 처리까지 돕는 AI 통합민원플랫폼 예산은 18억 원에서 203억 원으로 11배 이상 늘어납니다. 공무원이 행정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온AI' 확산에도 54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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