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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6. 05. 02. 12시) 동영상보기
이 시각 주요뉴스 (26. 05. 02.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미 국방장관, 주독미군 약 5천 명 철수 명령 미 행정부가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의 약 5천명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현지시간 1일 밝혔습니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이 독일에서 약 5천명의 병력 철수를 명령했다"고 전했다면서 "(유럽) 전구 요구사항과 현지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트럼프 "EU산 자동차 관세 다음 주에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1일 다음 주부터 유럽연합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를 통해 "EU가 합의한 무역합의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다음주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용차와 트럭에 대해 EU에 부과하는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면서 "관세율은 25%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미, 이란 석유 수입 중국 기업 제재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가 현지 시간 1일 이란의 석유제품 수입 창구로 지목된 중국 기업과 개인 등을 제재한다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은 중국 산둥성 소재 칭다오 하이예 석유터미널과 이 회사 대표 리신천, 그리고 홍콩 및 제3국에 선적을 두고 이란 석유제품을 실어 나르는 `그림자 선단` 선박 운영회사들입니다. 4.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2천 원 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8원 오른 2008.6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 대비 5.1원 상승한 2,002.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5. 미, 뉴욕 증시 최고치 경신···나스닥 25,000 첫 돌파 미국 동부시간 1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21.11포인트, 0.29% 오른 7,230.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22.13포인트, 0.89% 오른 25,114.44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25,000포인트를 넘긴 건 사상 처음입니다. 6. 투자자예탁금 130조 원 육박···50여 일 만에 최고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 대기 자금도 13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오늘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29조9천57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란 전쟁 초기로 주춤했던 지난 달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7. 삼성바이오 전면 파업 이틀째···5일까지 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의 전면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노동절인 전날 전면 파업에 돌입했고, 5일까지 전면 파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노조는 전날 파업에는 조합원 4천 명 가운데 2천8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8. 흐리지만 한낮 20∼26도···미세먼지 '나쁨' 연휴 이틀째인 오늘, 구름이 유입되면서 흐리지만 한낮 기온이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6도까지 오르겠고,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노동시장 격차 완화해야···비정규직 여건 개선" 동영상보기
"노동시장 격차 완화해야···비정규직 여건 개선" 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시장의 격차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처우 역시 개선돼야 한다며 모범적인 사용자로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제31차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여민관) 5월 1일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노동절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이라는 정당한 이름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법정 공휴일로도 지정됐기 때문에 이번 노동절이 매우 각별하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려면 노동시장 격차를 완화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 조건 역시 공정하고 합리적 방향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선 정부가 가장 큰 사용자입니다. 정부부터 모범적인 사용자의 모습을 보여드려야겠습니다." 노동자 작업환경 안전에도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산업재해 사망자 감소 등 정책효과가 조금씩 가시화하고 있지만, 결코 안주하지 말고 현장감독 강화 등 제도 개선에 더 속도를 내라는 주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인공지능 대전환이란 산업현장 변화의 중차대한 도전 앞에서 상생과 협력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측은 노동자를 기업 운영의 소중한 동반자로 대우하고, 노동조합도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단 겁니다.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과하고 부당한 요구를 해 국민에게 지탄받으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라며 연대의 미덕을 발휘하길 바란단 당부도 뒤따랐습니다. 녹취>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이 대통령은) 일부 노동자들의 과도한 요구에 대해 노동자, 사용자, 국민 모두 역지사지의 태도와 정신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경제상황 전반에 대해서는 민생물가 안정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크게 올라 한두 달 뒤 장바구니 물가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과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효과적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이정윤 / 영상편집: 최은석)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이 대통령은 아울러 징검다리 연휴 기간 전국 이동량 증가에 대비해 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과 폭우 등 재해대책도 지금부터 충실히 사전 점검에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3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6개월만 동영상보기
3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6개월만 김경호 앵커> 3월 생산과 소비, 투자지표가 모두 증가하며 6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정부는 중동 전쟁의 영향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향후 지표에 반영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전월보다 0.3% 증가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광공업 생산도 자동차와 기계장비 증가에 힘입어 0.3% 늘었습니다. 다만 반도체 생산은 전월 큰 폭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했지만, 업황 자체는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석유정제는 중동 전쟁과 원유 수급 불안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내수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 등의 증가에 힘입어 1.4% 늘었고, 소매판매도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1.8%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 역시 1.5% 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와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만 건설기성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중동 전쟁 영향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향후 지표에 반영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4월이나 5월부터는 전쟁 영향이 산업과 생산·소비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며, 향후 경기에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치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는 1분기 기준으로도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증가하며 11분기 만에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신국진입니다.
'비축유 스와프' 7월까지 연장···나프타 수급 안정세 동영상보기
'비축유 스와프' 7월까지 연장···나프타 수급 안정세 모지안 앵커>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비축유 스와프'를 7월까지 연장합니다. 차질을 빚었던 나프타 수급은 수입선 다변화로 다음 달에는 안정을 찾을 전망입니다.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9일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6%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원유는 6.95% 올랐습니다. 다만 두바이유는 아랍에미리트의 OPEC 탈퇴 영향으로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 유가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핵 협상을 미루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제안한 이란의 요구를 미국이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절대 두지 않을 겁니다. 봉쇄는 아주 훌륭한 전략입니다.“ 산업부는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비축유 스와프'를 오는 7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축유 스와프는 정유사들이 확보한 대체 원유가 국내에 도착하기 전까지 수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 비축유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비축유 방출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대체 물량이 충분한 가운데 기업들이 비축유 스와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만큼, 정유사 수요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원유 도입 다변화는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양기욱 /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 "원유 도입 다변화가 6월까지 돼 있다고 하면, 이것을 더 길게 끌고 가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입니다. 장기화에 대한 대비들 이런 것들은 지금 한 두 달의 비상조치가 아니라 이 조치들이 상시화될 수 있다 한동안은 계속될 수 있다 생각하고..." 산업부는 석유화학산업 기초원료인 나프타 수입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시행한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 50% 지원'에 힘입어, 3월 한 달간 체결한 계약물량을 4월에는 보름 만에 계약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중동에 치우쳤던 수입처를 미국, 인도 등으로 다변화해 다음 달에는 중동전쟁 이전 대비 85~90% 수준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박청규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조태영입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모든 주유소 가능 동영상보기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모든 주유소 가능 모지안 앵커> 그동안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주유소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고유가 지원금인데도 정작 주유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현장에선 혼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지원금을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현행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주유소에서는 지원금을 쓸 수 없는 겁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중 약 58%가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상황입니다. 고유가 지원금이라는 취지가 무색해지자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가 지원금 사용처에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 내 소재한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주유소와 인근 대형 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를 공유하면서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처 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상품권 가맹점 주유소와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맹점 등록 여부는 지방정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앱과 지방정부 누리집을 통해 가맹점 목록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사흘 만에 대상자의 절반 가까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9일 기준 지원금 신청자는 152만6천여 명으로, 신청 대상자의 47.3%에 해당합니다. 이들에게는 모두 약 8천700억 원의 고유가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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