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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재경 이형일·국방 강신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형일 현 재경부 1차관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엔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발탁됐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 6명을 지명했습니다. 우선,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재선 김승원 의원이 발탁됐습니다. 판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재선 의원입니다. 녹취>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형사 사법 체계 개편 취지를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피해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며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를 빠르게 안착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형일 현 재경부 1차관이 낙점됐습니다. 중동발 고유가 사태 당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을 주도하며 정책 실행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지명됐습니다.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한 4성 장군 출신입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엔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명됐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발탁됐습니다.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엔 하정우 전 AI수석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회와 지역의 목소리를 국정으로 연결할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임명됐습니다.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를 주도할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엔 이원주 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낙점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는 사회적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역동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송기수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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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응팀 헬기 운항 시작···'위어댐' 수색 시도
차현주 앵커> 정부 신속대응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헬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실종 가족들이 요구하고 있는 '위어댐'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 29일,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헬기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일대입니다. 거대한 토사에 파묻힌 파란색 지붕의 건물만 보일 뿐, 사무실과 숙소 등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은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처음으로 신속대응팀 헬기가 이륙했는데, 착륙하진 못하고 상공을 비행하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정부 신속대응팀은 다음 날에도 헬기를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안전 등의 이유로 네팔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헬기 운항이 재개되면 '위어댐' 지역을 우선적으로 수색할 계획입니다. 위어댐은 실종된 한국인 일부가 근무한 곳으로, 가족들이 집중 수색을 요청하는 곳입니다. 지난 29일에도 위어댐 지역을 수색할 계획이었지만, 기상 상황과 험준한 지형 등으로 수색하지 못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헬기 외에도 드론을 통한 수색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사고 직후인 27일에 이어 지난 29일 신속대응팀이 2차로 추가 파견됐는데, 드론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드론 역시 현지 당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녹취> 임상우 /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단장 (지난 27일) "네팔 현지에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됐으며, 고립됐었던 우리 국민 10명은 모두 안전히 구조됐습니다. 정부는 네팔 측에 한국인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좌표와 지도 등을 제공하면서 수색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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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년예산 43조···최대 2억 원 혜택
차현주 앵커> 정부가 내년 청년 예산을 올해보다 53.5% 오른 43조 3천억 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청년 한 명당 최대 2억 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내년 청년 예산의 윤곽이 전체 예산안 발표에 앞서 이례적으로 먼저 공개됐습니다. 정부의 내년 청년 예산은 43조 3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53.5% 인상됩니다. 청년 한 명당 34세에 이르기까지 최대 1억9천여만 원의 혜택을 받는 셈입니다. 우선 비수도권의 중소, 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연간 최대 9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현행 지원 액수보다 2.5배 늘었습니다. 당초 비수도권만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했지만 수도권 청년에게도 240만 원이 지급됩니다. 자산 형성 지원 예산에도 지방 우대 방침이 적용됩니다. 지방 중소기업 근속 청년에 한해 청년미래적금 기여금 지원 비율이 12%에서 25%로 인상됩니다.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 15%로 상향됩니다. 정부가 국내 투자 시 세제 혜택을 늘리겠다고 예고한 생산적금융 ISA와의 연계도 강화합니다. 녹취> 김희진 /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 사무관 "이렇게 만든 목돈을 생산적금융 ISA에 일시납을 허용하여 자산 형성 상품 간 연계성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 지원 예산의 경우 청년의 생애 첫 비아파트 구입 자금을 지원합니다. 4억 원 이하 비아파트가 대상이며 LTV 최대 80%가 적용됩니다. 전월세 결합 보증을 신설해 앞으로는 전세와 월세 대출 모두 보증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또 대학생에게 월 230만 원의 취업실습비와 AI 공동 구독료를 지원합니다. 지방국립대 30곳을 대상으로 전액 장학금도 신설합니다. 정부는 추가 세수를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청년 지원을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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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산 언박싱 2027···개최 배경은?
차현주 앵커> 주요 정책 현안 신인규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출연: 신인규 / 변호사)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들을 초청해 정부의 청년 정책을 직접 발표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통령 발언 내용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나도 꼰대는 못벗어나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청년층이 진정한 의미의 취약세대라는 점을 짚었습니다. 차현주 앵커> 예산안 발표에 앞서 주요 사업을 국민에게 미리 설명한 건 역대 정부 처음입니다. 청년예산도 크게 올랐죠? 성장의 파이를 키우자는 것 같은데요. 차현주 앵커> 이번 행사는 설명하는 방식부터 달랐는데요. 현장 분위기 보고 오시죠. 차현주 앵커> 젊은 공직자들이 직접 발표했다는 점에서 분위기도 의미도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앞으로 청년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차현주 앵커>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가 이뤄지는 건데요. 구체적인 내용 말씀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구요? 대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첫경력도 지원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차현주 앵커> 현장에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 기회도 있었습니다.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주거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의 50% 이상을 청년층에 공급한다고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해 휴일에 SNS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더 주목할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집값 폭락에 대비하라.. 어떤 의미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새로 지명했습니다. 경제와 안보, 사회 부처를 아우르는 전격 개각이군요. 차현주 앵커> 장관 후보자와 함께 AI 3대 강국 도약과 국민 모두의 AI 활용을 선도한 주요 인선도 있었죠?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벌써 네팔 홍수가 엿새째입니다. 현재 2차 홍수 경계령까지 내려져 구조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네팔 정부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만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고 하죠? 차현주 앵커> 네팔군은 지상에서 한국인 수색 작전을 수행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신속대응팀과도 소통을 이어가고 있죠? 차현주 앵커>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정부는 수색 헬기는 물론, 현지 '셰르파'와 함께 육로 수색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신인규 변호사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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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비축 수산물 2만 톤 공급···최대 40% 저렴
차현주 앵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인 비축 수산물 2만 톤을 시장에 공급합니다. 소비자들은 명태와 고등어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장소: 대전 도마큰시장) 은빛 갈치와 큼지막한 고등어가 매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가격표를 살피던 손님이 생선을 고르자, 상인이 능숙한 손길로 손질해 건넵니다. 인터뷰> 신금철 / 대전시 서구 "오늘 갈치랑 조기 사러 왔는데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작년보다 한 30% 이상 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서민들은 생선도 마음 놓고 사 먹지 못할 만큼.." 기록적 폭염으로 수온 상승과 함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수산물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산물 물가는 전년보다 3.9% 올랐습니다. 생선과 조개류 등 신선 어패류는 4.4%, 고등어는 7% 뛰었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며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마저 뜸해진 상황. 상인들은 추석 대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태 / 수산물 판매 상인 "너무 더워서 생선도 빨리 상하고, 얼음 값도 많이 들고, 손님이 안 오시는 게 제일 타격이 크죠. 명절에는 그래도 정부 비축을 받아놔서 좀 싸게 팔 수 있어서 그래도 괜찮아요. 기대하고 있어요 명절을..."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공급을 대폭 늘립니다. 시장에 푸는 비축 수산물은 모두 2만 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명태가 1만5천700톤으로 가장 많고, 오징어 1천700톤, 고등어 1천500톤, 갈치 800톤 등이 공급됩니다. 조기와 마른 멸치도 포함됐습니다. 고등어 필렛과 동태포, 통코다리처럼 손질 부담을 덜어낸 제품도 함께 공급됩니다. 소비자는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재이 기자 jae2e@korea.kr "이 오징어는 지난주 두 마리에 1만2천 원이었지만, 지금은 1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가격이 약 17% 떨어진 겁니다." 비축 물량은 다음 달 27일까지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도매시장 등을 통해 유통됩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이수경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강재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