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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07. 05. 12시) 동영상보기
이 시각 주요뉴스 (25. 07. 05.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이 대통령, 국무회의서 31조8천 억 추경안 의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습니다. 어젯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추경안은 모두 31조 8천억 원 규모로, 정부안보다 1조 3천억 원 가량 증액됐습니다. 2.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1인당 15만원 지급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집니다. 지원 금액은 전 국민 1인당 15만 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고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3. 미국, 관세율 서한 발송 시작···한국, 주말 중대 협상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에 관세율이 적힌 서한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우리 협상단은 일단 유예 기간 연장을 목표로 주말 동안 미국측과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4. 실업급여 예산 증액···18만7천 명 더 받는다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실업급여 예산이 1조3천억 원 증액됐습니다. 이로써 전체 지급 가능 인원은 총 161만 명에서 179만8천 명으로 18만7000명 늘었습니다. 5. 트럼프, 젤렌스키에 "방공 지원 재개 의사" 우크라이나 방어의 핵심인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을 중단한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방공 무기 지원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또 공습하며 군사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고효율 가전 사면 10% 환급···7월 4일 구매분부터 앞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등 최고등급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환급 시스템이 구축되는 오는 8월부터 신청받아 환급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며, 환급 대상은 어제(4일) 구매분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7. 기름값 3주 연속 상승···"다음 주부터 하락 전망" 이번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평균 휘발윳값이 전주보다 리터당 4.92원 오른 1천688.1원으로,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이란과 이스라엘 휴전으로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다음 주부터 당분간은 하락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 '낮 최고 36도' 폭염 계속···밤에는 열대야 토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년보다 높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 (25. 07. 05. 10시) 동영상보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 (25. 07. 05. 10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 (25. 07. 05. 10시) 김민재 /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한순기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천재호 /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제29회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동영상보기
제29회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제29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9시 발표) (장소: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25. 07. 05. 09시) 동영상보기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25. 07. 05. 09시)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전 09시 50분 발표)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이 대통령 "특권·지위 해체···균형발전 전략으로" 동영상보기
이 대통령 "특권·지위 해체···균형발전 전략으로" 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소통 두 번째 행보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 한쪽으로 몰아 발전했던 성장 방식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제는 특권을 해체하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컨벤션센터로 들어서자,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합니다. 지난달 호남에 이어 이번엔 '충청의 마음'을 듣기 위해 이 대통령이 대전광역시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토론에 앞서 이제 한쪽으로 몰아 발전하는 전략은 한계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해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압축 성장에 도움이 됐지만, 많은 부작용도 발생했다는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특권 계층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렇게 형성된 특권과 지위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특권 계층이라고 하는 것도 생겨났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냐 과연 이 나라가, 아닌 측면도 많죠. 특권화된, 특권 계급화된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걸 다 바꿔야죠." 이 대통령은 근본적 변화를 위해 이제는 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수도권으로 자원이 몰리면서 나머지 지역은 모두 생존 위기를 겪는 상황이 됐기 때문입니다. 지역뿐 아니라 기업도 규모와 상관없이 공평한 기회를 줘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역으로도 한쪽에 너무 '몰빵'하지 말자, '올인'하지 말자. 공평한 기회 속에 작은 기업도 경쟁력 있으면 얼마든지 클 수 있고 큰 기업들도 부실하거나 부당하면 시장에서 퇴출 되는 정상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앞서 민생경제 회복을 국정운영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던 이 대통령은 이번 토론회에서도 역시 지역 주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살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악성 채무 해소를 주제로 대전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건의사항도 접수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첨단기술산업 육성 문제를 놓고는 대전 지역 과학기술계 종사자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기술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가운데에서도 핵심은 연구개발(R&D), 인재양성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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