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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6. 02. 28. 13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이 대통령 "공직자책임···"시세차익 보도 악의적" 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언론에서 '이 대통령이 내놓은 분당 아파트에 대해 매매 가계약이 이뤄졌고 시세차익은 25억 원 가량'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것에 대해 "왜 이렇게 악의적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엑스에 해당 기사를 링크한 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며 "내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이미지를 씌워주고 싶기라도 한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제66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 거행···김 총리 참석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2·28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66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이 오늘(28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거행됐습니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2.28의 숭고한 정신을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이어받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트럼프, 핵 협상 불만족 "추가 대화 지켜봐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핵 협상 상황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추가 대화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에 만족스럽지 않다"며 오늘 추가적인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로이터 "미 군용기, 사우디 공군기지 집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촬영된 고해상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미군이 사용하는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 최소 43대의 군용기가 식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촬영된 사진에서 확인된 27대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5. 김정은, 간부들에 소총 선물···김여정 승진 확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지도간부들과 군사지휘관을 만나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신형저격수 보총(소총)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선물을 수여 받은 김여정을 '당중앙위원회 총무부장'이라고 언급하며 북한 노동당 9차 대회에서의 승진을 공식화했습니다. 6. 가구구조 대전환···3곳 중 1곳은 '나홀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 2023년 기준 국내 가구 수는 약 2천272만8천 가구로 1980년(800만2천 가구) 대비 약 2.8배 증가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1인 가구로 1980년 전체 가구 대비 4.8%에서 2023년 35.47%까지 치솟았습니다. 7. 내달 BTS 광화문 공연에 경복궁 '휴궁' 다음 달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으로 경복궁도 하루 문을 닫습니다. 평소 경복궁은 주말에 문을 열고, 화요일을 공식 휴궁일로 지정해 운영해왔지만 국가유산청 궁능 유적본부는 28일 3월 21일 토요일 휴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8. 수도권·강원내륙 대기 매우 건조 '낮 최고 8~17도' 토요일인 오늘(28일)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내륙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대체로 포근하겠으며 밤부터 강원 동해안 등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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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 김민석 국무총리 기념사
제66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 기념사 김민석 국무총리 (장소: 대구광역시 엑스코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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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음 달 1~4일 싱가포르·필리핀 방문
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잇따라 국빈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이 이 대통령이 천명한 CSP 비전을 본격 이행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아시아의 교통, 물류, 금융 허브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합니다. 지난해 11월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방한에 이은 상호방문 완성으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아울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을 하고, 국빈만찬도 합니다. 또,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미래 AI 리더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청와대는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통상, 투자, 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AI·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거로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한국전쟁 참전 등 전통 우방국인 필리핀을 국빈방문합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빈만찬을 하고, 비즈니스 포럼 등 경제 일정도 소화합니다. 특히, 한-필리핀 정상회담이 열리는 3월 3일은 수교 7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방산, 인프라, 통상 등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원전, 조선, 핵심광물, AI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과 맺은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천명한 'CSP 비전'을 구체화하고 본격 이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 한-아세안 정상회의(지난해 10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CSP가 한-아세안 관계를 규정하는 구호를 넘어서 각국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한편, 필리핀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며, 싱가포르는 내년 의장국입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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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AI·수소 도시로 도약···"기업 지역진출 모범"
김경호 앵커> 여의도 면적 140배에 달하는 기회의 땅, 새만금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로봇과 수소, AI 미래 도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만금에서 시작된 기업의 지역 투자가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청와대> 네, 이재명 대통령이 전라북도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는데요. 34만평에 달하는 새만금 부지에 첨단산업 성장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새만금에 9조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AI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시설, AI 수소시티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이번 새만금 투자가 대한민국 AI,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호남권 전체 경제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했는데요.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새만금과 호남으로 모여들고 지역 청년들도 더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이 대통령은 전망했습니다. 또, 새만금에서 시작된 지역 투자가 전국 곳곳으로 확대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와 행정 지원의 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추겠습니다. 이번 투자가 기업의 지역 진출을 이끄는 최고의 모범 사례가 되고 나아가 기업과 지역에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하겠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번 투자로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대통령은 협약식에 이어 열린 전북 지역 타운홀 미팅에서도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죠? 이혜진 기자> 그렇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주력할 핵심 과업은 지역 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수도권 집중이 이제는 국가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자칫하면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고요. 타운홀미팅 때마다 거듭 역설했던 것처럼, 지역 균형발전은 시혜나 배려가 아닌,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 호남과 충청의 균형을 맞춰야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민이 내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의 구호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임을 언급했는데요. 이것이 동학 혁명의 근본 사상, '대동세상'에서 온 것이라며 그런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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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고정밀 지도 반출 허용···"엄격한 보안 준수"
김경호 앵커> 구글이 신청한 우리나라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이 조건부로 승인됐습니다. 정부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엄격한 보안 준수를 반출 조건으로 달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구글이 지속적으로 우리 정부에 요청해온 고정밀 지도의 해외반출. 관계부처와 기관으로 구성된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는 논의 끝에 1대 5천 축적의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구글은 지난 2007년과 2016년에도 한국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요청했지만 당시 정부는 국가 안보 등의 이유로 불허 한바 있습니다. 이어 지난해 구글의 세 번째로 요청에 결정을 유보하고 처리 기한을 연장했는데, 협의체는 이번 심의에서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를 의결했습니다. 우선 위성, 항공사진에 대한 보안 처리가 강화됩니다.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우리 영토의 영상을 제공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군사시설과 보안시설은 과거 시계열 영상과 스트리트뷰까지 가림 처리해야 합니다. 또 해외 서비스에서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좌표 표시를 제거하거나 노출을 제한하도록 했습니다. 데이터 처리 방식에도 제한을 뒀습니다. 원본 데이터는 구글의 국내 제휴 기업이 국내에 보유한 서버에서 가공한 뒤 정부의 심사를 거친 데이터만 반출할 수 있습니다. 보안사고에 대비한 장치도 마련됩니다. 정부와 사전 협의를 통해 보안사고 예방, 대응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국가 안보에 위협이 발생할 경우 긴급 차단이 가능한 이른바 레드버튼 기술도 도입해야 합니다. 아울러 한국 지도 전담 책임자를 국내에 상주시켜 정부와 상시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조건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실제 반출을 허용하고, 조건을 위반할 경우 허가를 중단하거나 회수할 방침입니다. 협의체는 이번 반출 결정으로 외국인 관광 증진과 지도 서비스 기반 경제, 기술적 파급효과를 비롯해 국내 공간정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에 국내 공간정보산업과 AI 등 연관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이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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