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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23.51%' 역대 최고···"투표에 적극 참여"
임보라 앵커> 6.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23.51%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거듭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 글에서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분명히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 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도 SNS를 통해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라면서, 투표를 포기하는 건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틀간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 투표 결과, 최종 사전 투표율은 23.51%를 기록했습니다. 4년 전과 비교하면 2.89%p 높아진 수치로, 지난 2014년 지선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역대 최고 투표율입니다.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8.95%를 기록한 전남, 가장 낮은 곳은 18.65%의 대구로 집계됐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곳에선 전체 사전 투표율이 24.12%로 나타났습니다. 본 투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집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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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축제 매출 5천441억 원···온누리 상품권 판매액 48%↑
임보라 앵커> 지난 4월 열린 '동행축제'가 5천400억 원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해 오프라인 매출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도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늘었습니다.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내수 활성화를 꾀하는 '동행축제'. 지난 4월 열린 동행축제에는 중소기업 3만 6천 곳이 참여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200여 곳에서 할인 기획전이 이어졌는데, 매출액 5천44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평균보다 3.4% 늘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출은 1천746억 원을 기록했는데, 오프라인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중기부는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지역 특색을 살린 71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됐는데, 중기부는 지역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은 5천1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을 일시적으로 올린 효과로 지난해 동행축제 때 판매액 평균보다 절반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한 해 두 번 소비 축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는 동행축제, 하반기에는 범부처 소비 촉진 행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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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상담 109 응답률 높인다···인력 200명으로 확대
임보라 앵커> 자살예방센터 109로 걸려오는 상담은 매년 늘고 있지만, 상담 인력 부족으로 절반 이상은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상담 인력을 두 배 늘리고, 대기 중인 전화의 위급성을 먼저 확인하는 전담팀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지난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걸려온 전화는 35만여 건. 2년 전보다 13만 건 이상 늘었습니다. 올해도 월평균 3만5천여 건의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 인력 부족으로 상담 연결은 쉽지 않습니다. 지난해 상담 응대율은 47%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상담 인력은 정원에도 못 미치는 103명 수준. 업무 부담이 커지면서 인력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난 6일, 제20회 국무회의) "정부라고 하는 게 최소한의 역할이 있는 건데, 국가 구성원이 죽겠다고 전화했는데 전화가 안 된다..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에 정부가 다음 달부터 대기 전화를 전담하는 '신속응대전담팀'을 신설합니다. 기존에는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이면 대기하다가 전화를 끊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대기 중인 내담자의 위급성을 먼저 확인해 응급 상황에 우선 대응합니다. 위기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담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합니다. 상담 인력도 오는 10월까지 200명 규모로 늘립니다. 야간 상담 공백을 줄이기 위해 민간 상담기관 생명의 전화와 연계도 확대합니다. 또 수당 체계 개편 등 상담 인력 처우 개선과 함께, 상담 기록 관리 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업무 지원 시스템도 올해 하반기 도입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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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물 광고, '가상 인물' 표시해야···공정위 지침 개정
임보라 앵커>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인물로 제작한 광고는 가상 인물임을 알리는 표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을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매체 광고의 경우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 동안 가상 인물과 근접한 위치에 '가상 인물' 등의 문구를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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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고용장려금 등 부정수급 집중 신고 접수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업급여와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은 행위에 대해 자진신고와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부정수급을 스스로 신고하면 부정수급액은 전액 반환되지만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조사결과 부정수급에 해당하면 실업급여의 경우 연간 500만 원 한도로 부정수급액의 2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합니다. 자진신고와 제보는 고용24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