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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6. 04. 11. 14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전쟁 추경' 26조2천억 원 국무회의 의결 26조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2.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인당 10만∼60만 원 정부가 국민 70%에 1인당 10만∼60만원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원금은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급됩니다. 이들 외 나머지 70% 국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소득 기준에 따라 선별 지급됩니다. 3. 트럼프 "호르무즈는 공해···통행료 징수 내버려 두지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꽤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그냥 떠나버리면 해협은 열릴 수밖에 없다. 해협이 열리지 않으면 그들은 돈을 벌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와 통행료 징수 방침에 대해 "그곳은 공해"라면서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 이스라엘, 레바논과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헤즈볼라 무장 해제를 협상합니다. 레바논 대통령실은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두고 첫 대면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현지시간 10일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접경한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친이란 무장 정파입니다. 5.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다우 지수 0.26%↓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23포인트 0.26% 내린 47,916.57에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7포인트, 0.11% 내린 6,816.89, 나스닥 종합지수는 80.48포인트 0.35% 오른 22,902.89에 장을 마쳤습니다. 6.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 L당 1천990.7원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이틀째인 오늘 전국 주유소 평균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졌습니다. 오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L당 1천990.7원으로 전날보다 1.8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1.5원 상승한 1천984.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7. 유인 달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무사 귀환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미국 동부시간 10일 오후 8시 7분 `아르테미스 Ⅱ`의 유인 캡슐인 오리온이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바다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된 지 열흘 만입니다. 8. 주말 일교차 최대 20도···황사 발생 '건강 유의'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발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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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오늘 오전 11시 발표) 송경주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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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김민석 국무총리 기념사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사 김민석 국무총리 (장소: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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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기간제법, 고용금지법 전락···대안 필요"
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현행 기간제법의 허점을 지적했습니다. 2년 기간제법이 사실상 2년 이상 고용금지법이 돼버렸다며 대안을 논의하자고 말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민주노총 초청 간담회 (장소: 청와대 본관 충무실)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현행 기간제법의 맹점을 지적했습니다. 기간제법에 따라 사업주가 비정규직을 고용하면 2년 후 정규직으로 의무 전환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상시 고용 전환을 독려하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지만, 사실상 2년 이상 고용금지법이 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기간제법, 그게 결국은 2년을 넘는 상시 경우에는 상시 고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사실은 2년 이상 절대 고용 금지법이 돼버렸어요. 이것을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면 좋겠다, 논의를 하면 좋겠다." 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계약해야 한다는 조항이 보기엔 그럴 듯하지만, 고용주는 1년 11개월만 잘라 고용하고 절대 2년 넘게 계약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를 실용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노조 조직력 차이도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 정규직은 조직이 잘 돼있고 단단히 뭉쳐 권리 확보를 잘해나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사용자 입장에선 정규직을 뽑지 않는 게 상식이 돼 버렸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일들이 궁극적으로는 노동자 위상을 약화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적 대화를 일상적으로, 공식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오희현) 근본적으로는 노동계가 유연성 부분을 양보하는 대신 기업의 부담은 강화해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이 대통령은 힘주어 말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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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특사' 파견···호르무즈 통항 등 협의
김경호 앵커> 이란과 미국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뱃길이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곧 이란에 특사를 파견해 한국 선박의 통항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란은 미국과의 휴전 합의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신이 해상데이터 서비스업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휴전 이후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1척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과 선박들은 사실상 이란이 소유하거나 실질적으로 운용하는 경우로 분석됐습니다. 우리 선박들도 여전히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 선박 26척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서 대기 중입니다.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란 특사'를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금명간 이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 선원의 안전, 그리고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박 일 / 외교부 대변인(지난 9일) "정부는 가능한 조기에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9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중동 정세와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또,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 안전도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아락치 장관은 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