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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현장방문···"사업 진척 속도 내야"
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장위동 공공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공재개발은 부정부패 위험이 적다는 강점이 있다며 사업 진척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장 (장소: 4일, 서울 장위동) 이재명 대통령이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장을 둘러봅니다. 현황 보고를 면밀히 듣고, 용적률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도 세세히 물었습니다. 현장 시찰 후 간담회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공공재개발 방식의 강점을 언급했습니다. 민간재개발과 비교해 부정부패 위험이 적다는 겁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공공재개발 방식의 유효한 이점은 잘 아시겠지만, 일단 부정부패 우려가 적고요. 이 정부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에, 속도나 아니면 사업성에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공재개발 사업 관련 국회에 계류된 법률은 신속히 처리해야 현장의 사업 진척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입장에서 수도권 주택 가격 안정은 다른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핵심 과제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수도권 집중이란 근본적인 문제를 언급하며, 토지는 제한적인데 사람은 늘어나는 상황이 집값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능한 신규 택지 공급을 늘리려 온 힘을 쏟고 있고, 재정비 사업도 빠르게 진행돼야 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다른 지역·지구 사업에도 속도가 날 수 있게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 공공재개발 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뒷받침하고, 용적률이나 금융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한성욱 / 영상편집: 김예준)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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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유튜브대담 '대통령의 Y'···KTV 최초 공개
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으로 유튜브를 통해 대국민 소통에 나섭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국정 철학을 밝히는 대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내일 밤 9시 KTV가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최영은 기자> 기자간담회나 현장 방문, 그리고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의 면을 넓혀 온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유튜브 방송에 나섭니다. 내일(5일) 밤 9시, KTV 유튜브 채널 '이매진'을 통해 공개될 프로그램 제목은 <대통령의 Y>. 유튜브의 첫 글자에서 따온 건데, 평소 이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는 SNS인 'X'를 넘어, Y를 매개로 국민과 소통한단 뜻을 담았습니다. 첫 방송 이후 이 대통령은 2-3주 마다 'Y'를 통해 국민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녹취> 성기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대통령의 Y>에선 현안에 대한 답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담을 예정이며 대통령 SNS 채널에 올라온 국민 댓글에 직접 답변도 할 예정입니다." 방송은 사회자 손정은 아나운서가 국민이 궁금해 할 질문을 대신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향후 생방송 공개도 검토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첫 방송에선 대통령의 '소통 철학'이 주제가 될 전망입니다. 여러 논란 속에서도 국무회의 공개, SNS 소통 확대를 이어온 이 대통령의 소통 철학을 국민에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연설이나 공식 회의 석상의 발언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민의 언어로 최대한 진솔한 의견을 전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송기수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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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국립경국대 의대 신설···2030년 신입생 모집
임보라 앵커>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를 직접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정부가 전남과 경북에 국립 의과대학을 신설하기로 하고, 모두 100명의 정원을 배정했습니다. 2030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의대 설립을 추진합니다. 함께 보시죠. 최다희 기자> 정부가 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해 전남과 경북에 국립의대를 신설합니다. 신설 대학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순천대학교와 경상북도의 국립경국대학교입니다. 의대 정원은 순천대 60명, 경국대 40명으로 모두 100명입니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는 지역의대 설립 기획단을 운영해 신설 지역과 대학을 검토해 왔습니다. 의대 접근성과 의료 취약도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해 전남과 경북을 신설 후보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목포대와 순천대 간 통합이 추진됐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지자체가 별도 심사를 거쳐 순천대를 후보 대학으로 추천했습니다. 정부는 외부 법률자문 등을 거쳐 추천을 반려할 수준의 하자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립경국대를 추천하고 대학과 공동으로 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의대 정원도 지역별 의료 여건과 교육시설 확보 가능성 등을 고려해 배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30년 첫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의대 설립을 추진합니다. 지역별로 지자체와 대학,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의대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의대 신설을 위한 준비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2029년 예정된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시, 대학의 교육 준비 상황과 지역 의료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2년 이후 추가 정원 배정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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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25%'로 내 집 마련···고양창릉서 첫 공공분양
임보라 앵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분양가 부담을 낮춘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을 도입합니다. 분양가의 25%만 내고 입주한 뒤 2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인데, 다음 달 경기 고양창릉지구에서 첫 공급에 나섭니다. 화면으로 만나봅니다. 김찬규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청년층 등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일부를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 모델로 공급하는 겁니다. 녹취> 김이탁 / 국토교통부 1차관 (지난 9월)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3기 신도시 등에 공공분양 24만3천 호, 특히 수도권 21만1천 호를 공급하고, 지분적립형과 수익공유형 같은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 모델을 도입하겠습니다." 분양가 일부만 먼저 내고 나머지 지분은 나누어 취득하는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은 다음 달 경기 고양창릉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됩니다. 입주할 때 분양가의 25%만 내고, 나머지 지분은 20년에 걸쳐 4년마다 15%씩 나눠 취득하는 방식입니다. 취득하지 않은 지분에 대해서는 주변 전세 시세의 90% 수준으로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수도권 평균 공공분양가인 5억 1천만 원을 기준으로 초기 지분 취득 비용은 1억 2천800만 원입니다. 대출이 도입되면 주택담보인정비율, LTV 40%를 적용할 수 있어 초기 자금은 7천700만 원까지 줄어듭니다. 정부는 고양창릉지구 284가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공급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주택도시기금이 분양가의 70%, 최대 5억 원을 저리로 대출해 주고, 나중에 집을 팔거나 대출을 상환할 때 시세 차익을 기금과 나누는 '이익공유형Ⅱ' 모델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익공유형Ⅱ는 아직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공급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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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푸드위크' 개막···46개국 바이어 관심
임보라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푸드위크 코리아'가 서울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46개국 바이어와 국내 유망기업 1천여 개 회사가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유경 기자> 국내 떡 제조업체 관계자가 외국인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 회사 제품은 상온에 보관할 수 있어, 지구 반대편으로도 수출이 가능합니다. 현재 유럽 등 30개국으로 수출 중인데, 판로를 넓히고자 스페인 유통사와 만났습니다. 녹취> 유가은 / 상온 떡 제조업체 직원 "이번 계기를 통해서 스페인 대형 유통업체와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해외 바이어들은 현지에서 한국의 매운맛이 인기라고 말합니다. 녹취> 갸넨드라케이시 / 네팔 식품수입업체 대표 "(네팔) 젊은이들이 매운맛을 좋아해서 한국 음식을 많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시장이 점점 커질 것이고요." (4일, 서울 강남 코엑스)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 '푸드위크 코리아'가 서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유망 K푸드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모여,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최유경 기자 ch01yk@korea.kr "올해 푸드위크는 세계 46개국의 바이어들과 국내기업 1천여 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라면부터 떡볶이까지, K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1천800여 개도 마련됐습니다. 관람객들은 맛으로, 눈으로 즐겨봅니다. 녹취> 이상철 / 관람객 "완전히 뭐, 일품입니다. 예." 녹취> 사라 모런 / 미국인 관람객 "다채로운 신제품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쌀가루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간식도 있었고요." 행사를 주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박람회를 기존 소비자 중심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으로 전환해, 수출 확대에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종구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번 행사가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K푸드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전시장에서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주방 기기 등 첨단 푸드테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토요일인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영상취재: 최정욱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최유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