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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6. 11. 01.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핼러윈' 홍대 13만 명·이태원 3만 명 인파 핼러윈과 주말이 겹친 어젯밤 서울 홍대와 이태원 일대에 각각 최대 13만 명과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경찰과 지자체가 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2. 10월 수출 1천153억 달러···반도체 565억 달러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1천153억 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1천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약 565억 달러로 호조세를 이어갔고, 올해 누적 수출액은 9천3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3. 경찰,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신고 포상금 최대 1억2천500만 원 경찰이 내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연 20%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과 불법 채권추심, 신종 불법 대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억2천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4. 국민연금 수급자 800만 명 돌파···66%는 월 60만 원 미만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가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5년 400만 명을 돌파한 지 11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2030년에는 1천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올해 7월 기준 수급자의 66%는 월 60만 원 미만의 연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 코스피 10월 16% 급락···사이드카 55회 '역대 최다' 올해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코스피는 16.19% 하락했고, 올해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55회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향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증시 흐름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FBI "바이낸스 8조4천억 원 해킹 배후는 북한"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8조 4천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FBI는 북한 해킹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의 소행이라며, 탈취 자산의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관련 거래를 차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7.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 5천만 명 돌파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5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당별 유권자 등록 제도를 시행하는 25개 주에서는 민주당원 비중이 공화당원보다 약 14%p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공화당원은 선거 당일 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사전투표 결과만으로 선거 판세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8.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기온 평년보다 낮아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8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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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DMZ 지뢰폭발, 분명한 원칙·필요 조치 계속"
김경호 앵커> 청와대가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분명한 원칙 아래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내 청해부대의 활동 범위에 대해선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국정 동향입니다. 이혜진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행위에 대해 작전 지침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DL 일대 긴장 조성의 근본 원인인 MDL 인식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남북군사당국회담도 거듭 제안한 상황입니다. 녹취> 김홍철 / 국방부 정책실장(지난 23일) "국방부는 남북 간 지상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 당국에 공식 제안합니다." DMZ 지뢰 폭발 사건 관련해선 우리 정부가 분명한 원칙을 갖고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 한편 평화 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싸울 필요 없는 평화'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자유통항 회복 문제에 대해선 청해부대 확대·강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인데, 관련 검토가 최종 완료되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선 내년 초 개최될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한성욱 /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우크라이나와 관계에 대해선 북한군 포로 송환을 둘러싼 비공개 합의 위반 관련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게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하단 입장 아래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다만,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는 계속 동참한다는 입장입니다. 양자 차원의 원칙적 입장은 유지하지만, 국제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과는 분리된 접근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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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소통은 중요 책무"···이 대통령의 소통 행보 [정책+]
"직접 소통은 중요 책무"···이 대통령의 소통 행보 모지안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NS에서 국정 현장까지,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소통 방식 살펴봅니다. Q. 이재명 대통령, SNS 통한 소통 방식은? Q. 해외 정상들의 SNS 활용과 대국민 소통 방식은? Q. 국민과 더 가까이···소통 방식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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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산·소비·투자, 석 달 만에 '트리플 증가'
김경호 앵커>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오르는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생산 활동을 나타내는 전산업생산은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경제 동향입니다. 김찬규 기자>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22.7로 한 달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이후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광공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19.2%, 자동차는 39.9% 늘면서 제조업 생산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이어진 데다, 자동차는 파업과 여름 휴가가 끝나면서 공장 가동이 정상화된 영향입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도 한 달 전보다 3.6% 늘었습니다. 소매판매액 증가 폭은 지난 2023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모두 늘었습니다. 설비투자도 5.3% 뛰며 증가 전환했습니다.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증가한 영향입니다. 이처럼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한 달 전보다 늘면서 석 달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전반적으로 지난달의 부진에서 벗어나 생산·소비·투자가 동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한 달 전보다 0.5p 상승했습니다. (영상취재: 오창열 박남일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향후 흐름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p 하락했습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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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관련 데이터 한 곳에···데이터 기반 예방
김경호 앵커> 정부가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자살 관련 정보를 종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살 예방 정책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 계획 들어보시죠. 윤현석 기자>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민은 1만 4천144명. 하루 평균 약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7.8명으로 2024년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정부는 데이터 기반 자살 예방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살 관련 데이터를 모아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는 겁니다. 녹취> 김영수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데이터를 연결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때 발견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어느 시점에 어떤 지원을 제공해야 자살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을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복합적인 자살 위험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의 자살 동기 조사 체계도 손을 봅니다. 국가데이터처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기존 자살동기 분류 체계를 보다 세분화하고 표준화할 계획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자살 원인과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심리부검 실효성도 높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등 다양한 요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만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영수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정부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19세 미만 자살사망자에 대한 심리부검을 실시할 때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지방정부의 데이터 활용 체계를 강화해 자살 사망 관련 통계를 받는 기관과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를 확대하고 주요 변화에 대한 알림 기능도 개선합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윤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