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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동영상보기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한덕수 국무총리 (장소: 여의도 KBS홀)
티몬·위메프 소상공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검토 동영상보기
티몬·위메프 소상공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검토 최대환 앵커>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점검반을 현장에 보낸 데 이어,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어제 하루 동안 소비자원에 접수된 티몬 위메프 관련 상담은 2천 41건. 올해 5월 이후 누적 건수는 4천945건입니다. 상담건수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티몬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티몬 본사를 찾아 대기했습니다. 26일 오전 현장 접수가 중단되자 고객들의 고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회의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관련 지시를 내렸다고 보면된다"고 말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산지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급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지역경제 위기, 감염병 등으로 영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소상공인에 지원되는 자금입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검토 지시가 전달됐고, 지급 대상 여부 등 여러가지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신민정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김용민입니다.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28일 개최···북핵 대응 논의 동영상보기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28일 개최···북핵 대응 논의 최대환 앵커> 한미일 세 나라 국방장관이 일본 도쿄에서 만납니다. 지금까지 3국 국방장관이 국제회의를 계기로 모인 적은 있지만, 한 나라에서 별도로 만나는 건 처음인데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미일 국방장관회의가 오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국가별로 순환 주최하는 데 세 나라가 합의하면서 최초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세 나라 장관들이 국제회의를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 적은 있지만, 한 나라에서 단독으로 만나는 건 처음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일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측면에서 다자회의의 사이드 이벤트가 아닌 하나의 독자적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내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 방문하는데, 우리나라 국방부 장관이 일본 방위성을 방문하는 건 15년 만입니다. 미국 측에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일본은 기하라 미노루 방위대신이 각국 대표로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평가, 이에 대한 공조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회의에서 세 나라 장관들이 한미일 안보협력체계를 연내 문서화 하자는 데 합의한 바 있어, 이번 회의에서 문서 작성과 서명까지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한미일 안보협력체계 문서화는 세 나라 안보협력이 정치 등 외부요인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제도화하는 것으로, 3국 공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난달 한미일 세 나라가 함께 참여한 프리덤 에지 공해 훈련이 처음 실시된 만큼, 3국 훈련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이번 국방장관회의를 계기로 한미, 한일 양자 간 국방장관 회담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박지선입니다.
한-일 사도광산 등재 잠정 합의···"일본, 전체역사 반영 조치" 동영상보기
한-일 사도광산 등재 잠정 합의···"일본, 전체역사 반영 조치" 모지안 앵커>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요청에 의해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등재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입니다. 윤현석 기자>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 중인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내일(27일)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논의되는데, 21개 회원국의 전원 동의로 결정됩니다. 일본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코모스는 광산 채굴이 진행된 전체 시기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일본이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때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전력이 있는 만큼, 이행을 담보할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키며 협상에 임해왔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가 등재에 동의할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과정 끝에 가까스로 한일 간 합의가 막판에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내일 회의에서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5년 군함도 등재 때와는 달리 일본이 전체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위한 실질 조치를 이미 취했다면서 등재 동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취한 구체적 조치를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조선인 노동자 존재를 현지 전시로 소개하고, 이 같은 입장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표명할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윤현석입니다.
전국 '폭염특보' 발효···온열질환 예방하려면? 동영상보기
전국 '폭염특보' 발효···온열질환 예방하려면? 모지안 앵커> 밤낮없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온열질환자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법을, 김유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김유리 기자>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에 휴대용 선풍기로 조금이나마 열을 식혀봅니다. 연신 부채질에, 양산도 써보지만 무더위를 떨치기엔 역부족. 물놀이장은 더위를 잊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어제(25일) 서울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최고기온도 서울과 대전, 대구 등에서 3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녹취> 임다솔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비가 오고 난 뒤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겹치면, 같은 기온이라도 체감온도가 높아져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지난해에도 장마가 끝난 7월 26일 이후로 온열질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주로 실외 작업장이나 논·밭 등 야외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초여름부터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정부도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5일부터 2주간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을 운영하고, 관계 부처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지난 24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각 지자체 단체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총력 대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폭염 속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대응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TV,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갈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카페인과 탄산음료 등은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외출할 때는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옷은 헐렁하고 가볍게 입습니다. 가장 더운 오후 2시~5시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현기증, 메스꺼움 등 평소와 다른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또,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하고 틈틈이 환기해야 합니다. 한편, 태풍 '개미'가 몰고 온 수증기의 영향으로 세찬 비도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남해안에는 100mm까지 호우가 집중되겠고, 주말 동안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오민호, 이수오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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