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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6. 10. 31.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한미일 외교장관 "북 완전한 비핵화 위한 확고한 의지 재확인" 한미일 외교장관이 미국 현지시간 30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이와 함께 대만해협 전역에서 평화와 안정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2. 북, 대북제재감시팀 비난···"전략적 실패" 북한이 오늘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 MSMT의 추가 제재 시행에 대해 "전략적 실패"라며 비난했습니다. MSMT는 대북제재 위반을 감시하는 국제 협력체입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로 낙인하며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3. 미, 우크라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500기 판매 승인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21억 달러, 원화로 약 2조8천억원 규모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30일 우크라이나에 최신형 패트리어트 요격미사일 500기와 관련 장비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캐나다와 독일, 노르웨이가 미국을 통해 제공하는 지원금과 유럽연합의 지원 대출을 합쳐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4. 우크라, 15일 만에 러 정유시설 공격 재개 우크라이나가 15일 만에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간 30일 새벽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노보쿠이비셰프스크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정유시설을 공격한 것은 이달 15일 이후 처음입니다. 5. FBI·비밀경호국, 해킹 바이낸스 공조수사 착수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비밀경호국이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한 해킹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바이낸스의 피해 규모는 63억 달러로 사상 최대입니다. 6. 뉴욕증시, AI 인프라 투자 우려···나스닥 2.9%↓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나스닥이 큰 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2.25포인트(1.09%) 내린 51,770.31에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40.32포인트(1.82%) 하락한 7,580.0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47.73포인트(2.86%) 내린 25,437.0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7. 주유소 기름값 24주 연속 하락···1천800원대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전주 대비 소폭 내리며 2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4원 내린 1천855.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0.4원 내린 1천842.1원을 기록했습니다. 8. 전국 맑고 곳곳에 짙은 안개···낮 최고 14~21도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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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DMZ 지뢰폭발, 분명한 원칙·필요 조치 계속"
김경호 앵커> 청와대가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분명한 원칙 아래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내 청해부대의 활동 범위에 대해선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국정 동향입니다. 이혜진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행위에 대해 작전 지침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DL 일대 긴장 조성의 근본 원인인 MDL 인식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남북군사당국회담도 거듭 제안한 상황입니다. 녹취> 김홍철 / 국방부 정책실장(지난 23일) "국방부는 남북 간 지상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 당국에 공식 제안합니다." DMZ 지뢰 폭발 사건 관련해선 우리 정부가 분명한 원칙을 갖고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 한편 평화 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싸울 필요 없는 평화'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자유통항 회복 문제에 대해선 청해부대 확대·강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인데, 관련 검토가 최종 완료되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선 내년 초 개최될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한성욱 /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우크라이나와 관계에 대해선 북한군 포로 송환을 둘러싼 비공개 합의 위반 관련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게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하단 입장 아래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다만,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는 계속 동참한다는 입장입니다. 양자 차원의 원칙적 입장은 유지하지만, 국제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과는 분리된 접근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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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소통은 중요 책무"···이 대통령의 소통 행보 [정책+]
"직접 소통은 중요 책무"···이 대통령의 소통 행보 모지안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NS에서 국정 현장까지,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소통 방식 살펴봅니다. Q. 이재명 대통령, SNS 통한 소통 방식은? Q. 해외 정상들의 SNS 활용과 대국민 소통 방식은? Q. 국민과 더 가까이···소통 방식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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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산·소비·투자, 석 달 만에 '트리플 증가'
김경호 앵커>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오르는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생산 활동을 나타내는 전산업생산은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경제 동향입니다. 김찬규 기자>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22.7로 한 달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이후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광공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19.2%, 자동차는 39.9% 늘면서 제조업 생산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이어진 데다, 자동차는 파업과 여름 휴가가 끝나면서 공장 가동이 정상화된 영향입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도 한 달 전보다 3.6% 늘었습니다. 소매판매액 증가 폭은 지난 2023년 2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모두 늘었습니다. 설비투자도 5.3% 뛰며 증가 전환했습니다.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증가한 영향입니다. 이처럼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한 달 전보다 늘면서 석 달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전반적으로 지난달의 부진에서 벗어나 생산·소비·투자가 동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한 달 전보다 0.5p 상승했습니다. (영상취재: 오창열 박남일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향후 흐름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p 하락했습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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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관련 데이터 한 곳에···데이터 기반 예방
김경호 앵커> 정부가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자살 관련 정보를 종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살 예방 정책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 계획 들어보시죠. 윤현석 기자>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민은 1만 4천144명. 하루 평균 약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7.8명으로 2024년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정부는 데이터 기반 자살 예방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살 관련 데이터를 모아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는 겁니다. 녹취> 김영수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데이터를 연결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때 발견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어느 시점에 어떤 지원을 제공해야 자살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을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복합적인 자살 위험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의 자살 동기 조사 체계도 손을 봅니다. 국가데이터처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기존 자살동기 분류 체계를 보다 세분화하고 표준화할 계획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자살 원인과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심리부검 실효성도 높입니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등 다양한 요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만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영수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정부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19세 미만 자살사망자에 대한 심리부검을 실시할 때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지방정부의 데이터 활용 체계를 강화해 자살 사망 관련 통계를 받는 기관과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를 확대하고 주요 변화에 대한 알림 기능도 개선합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윤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