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조전혁의 정책읽기』새 정부 외교안보 정책 과제와 방향은?
등록일: 2013-03-26 10:04 조회수: 1074회
생방송 『조전혁의 정책읽기』 새 정부 외교안보 정책 과제와 방향은? 3월 27일(수) 오후 5시 |
□ KTV(원장 김관상)는 깊이 있고 새로운 시각의 ‘젊은’ 시사?정책 토크쇼 『조전혁의 정책읽기』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과제와 방향 등을 가지고 관련 전문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KTV의 『조전혁의 정책읽기』는 ‘존 스튜어트 데일리 쇼’를 표방하는 본격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조전혁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와 박근혜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 매회 시의성 있는 두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각각의 전문가와 심도 있게 분석하는 『조전혁의 정책읽기』가 선정한 이번 주 주제는 <새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과제와 방향>과 <안전한 사회구축 과제>이다.
□ 먼저 첫 번째는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과제와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대담에는 송민순 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이 출연,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가 위기에 직면한 현 상황을 진단한다. 아울러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한 남북한 관계개선과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 관련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조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 이날 방송에는 한미 FTA 발효 1년을 평가하면서 선진국과의 경제통합 확대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란 무엇이며, 이를 추진하기위한 가능성을 점쳐본다. 이밖에도 대북의 인도적 지원 등 새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전제조건인 <안전한 사회구축 과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인 만큼, 조대환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 전문위원이 출연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눈다. 아울러 중앙수사부 폐지 이유와 효과는, 상설특검제가 중앙수사부와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 이밖에도 <직문즉답>코너에서는 정현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관에게 신종 사기수법 ‘피싱?파밍?스미싱*’은 무엇이며 주의할 점 등을 들어보는 『조전혁의 정책읽기-새 정부 외교안보 정책 과제와 방향』편은, 이번 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이를 이용하는 신종 사기수법과 전화결제 사기 등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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