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정책소통 프로그램 강화 6일자 봄철 편성개편 단행
등록일: 2023-03-03 14:16 조회수: 405회
-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여가·문화 프로그램 8편 새로 편성
- 지속 가능한 사회 위한 지역·다문화·사회통합 프로그램 강화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 이하 KTV)은 정책 분야 공공채널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봄철 생활 리듬 변화와 높아진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6일 2023년 봄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국정 2년차를 맞아 정책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충실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정책추진 최고 책임자인 장관이 직접 출연해 윤석열정부 국정방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정책 뉴스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 정책 변화와 흐름을 조망하는 KTV 대표 다큐 프로그램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 소통 채널 KTV는 이번 봄 편성 개편을 통해 지역·다문화·사회통합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공공 프로그램 편성도 보강했다.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농산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주인공들을 소개하는 <살어리랏다 시즌5>, 다문화 가정 100만 시대에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외국인 며느리들의 일상과 행복을 그린 다큐멘터리 <다문화 고부열전>, 국민통합위원회와 공동제작 프로그램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세대갈등, 빈부격차 등 당면한 현안을 넘어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KTV는 이번 봄 편성 개편을 통해 프로그램 다양성도 한층 확보했다. 그동안 민간 방송사들과 프로그램 상호 교류를 추진한 결과 제주방송 <하이 제주>, 국군방송 <강군365>, 국악방송 <국악콘서트, 판>, 농업방송 <공감다큐 러빙>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K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TV 하종대 원장은 “이번 봄 편성 개편을 시작으로 정책 정보에 새로움과 즐거움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훈 기자/언론담당 (044-204-81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