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튜브 최강자' KTV 또 다른 도전
등록일: 2024-09-04 13:18 조회수: 684회
- 저출생 등 정부 중점 과제 특성화 채널 선봬···26일까지 국민 이벤트
정부 유튜브 채널 최강자* KTV 국민방송(원장 이은우, 이하 KTV)이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다. 지난 1일 단행한 이번 개편은 2012년 1월 첫 유튜브 채널 개설 이래 만 12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앞으로 이용자들은 유익한 정책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 KTV 유튜브채널 누적 조회수 9억 회(2위 경찰청 4억 2800회, `24.6월 기준)
이번 개편의 핵심은 효율과 경쟁력 강화다. 기존 11개의 채널이 통합과 조정과정을 거쳐 10개의 특성화 채널로 거듭났다. 각 채널은 단순히 TV 프로그램의 온라인 확산이 아닌 특정 주제를 더 깊이 있고, 더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제작, 국민에게 더 나은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저출산 극복 및 지역 격차 해소 등 국가적 해결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신의 육아?아동 정책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아이러브아이’, 지역의 매력과 미래 비전을 도시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는 ‘이제는 지방시대’ 등 정책 중심의 특성화 채널을 개설했고 더 나아가 국민이 궁금해하는 경제 정책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는 ‘경제 인사이트’, 세계의 동향과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글로벌 인사이트’등을 신설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50만 구독, 누적 조회수 4억 7천만 명을 자랑하는‘KTV 국민방송’, 대통령의 국정 행보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윤니크’, 실시간 정책 뉴스 채널 ‘KTV NEWS’, 귀농 정보와 자연을 담은 치유(힐링) 다큐멘터리 채널 ‘귀농다큐 살어리랏다’ 채널의 콘텐츠를 재편하고 KTV가 제작한 모든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KTV 교양’, KTV가 가진 가치 높은 영상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KTV 아카이브’ 채널을 재조정함으로써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정책 정보 대표 채널로서 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KTV는 이번 유튜브 채널 개편을 통해 채널 간 뚜렷한 차별화와 온라인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채널 운영·관리 전담 인력을 배정하는 등 유튜브 생태계 맞춤 제작 환경을 구축해,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국민과 함께하는 KTV는 유튜브 채널 개편 국민 이벤트를 마련했다.‘확 달라진 KTV 유튜브’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KTV 유튜브 채널 및 KTV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콘텐츠부 이기훈 팀장 (044-204-81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