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자 MBC(인터넷)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등록일: 2024-09-11 15:51 조회수: 709회
정부“채널 폐쇄 추진”」제하의 보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 2024.9.10.(화) MBC(인터넷) 보도 「탄핵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 부부 풍자했더니.. 정부“채널폐쇄 추진”」제하의 MBC 언론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MBC가 보도 기사의 근거로 활용한 KTV의 내부 문서(‘23.10.30일,‘24.3.20일) 문구‘채널 폐쇄 추진’은 실무자의 내부 보고서 지면의 한계로 구글코리아가 유튜브 저작권 위반에 대응하는 절차 중 마지막 단계만 표현한 것으로, 유튜브 상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 시 일반적인 사례처럼 구글코리아가 채널을 폐쇄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ㅇ즉 KTV가 유튜브 채널(건진사이다, 가수 백자 TV)을 KTV 저작권 침해 혐의로 신고(구글코리아) 및 형사 고소한 것은 결코 건진사이다 등 유튜브 채널을 폐쇄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단지 KTV 제작 영상콘텐츠가 불법적으로 도용되거나 악의적으로 변형되어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 정부 기관인 KTV는 그간 자체 저작권의 침해에 대응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유튜브 채널의 폐쇄를 목표로 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채널 폐쇄’권한은 KTV가 아닌 구글코리아에 있습니다.
ㅇ해당 유튜브 채널(건진사이다, 가수 백자 TV)은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영상부 김영기 팀장 (044-204-82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