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배달종사자 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동 걸었다”

등록일: 2024-10-10 13:43 조회수: 159회

1010) 배달종사자 보험 사각지대 해소한다.hwp 이슈본- 배달종사자 사각지대 해소 관련 사진.jpg
KTV <PD리포트 이슈 본> 기획 ‘민생토론회 그 이후’
“배달종사자 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동 걸었다” - 비싼 보험료에 가입 부담…민생토론회 이후 민관 공동 노력, 최대 32% 저렴한 상품 출시

□ KTV <PD리포트 이슈 본> 은 우리 사회의 이슈를 다각도에서 분석, 쟁점의 핵심을 짚어내고 정부 정책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동안 <이슈 본>은 세 차례에 걸쳐 민생토론회 이후 달라진 국민의 삶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왔다.

□ 그 네 번째 편으로 13일 아침 9시 10분, <이슈 본> 474회에서는 전국 20만 명(통계청 추정) 배달종사자의 운송중 손해보험 문제와 민생토론회에서 도출된 해결책을 소개한다.

□ 배달 종사자 열 명 중 4명은 최근 6개월 내 교통사고를 경험했다. 그 만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오토바이 유상운송보험 가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고가의 보험료 부담에 가입률은 40%에 그쳤다.

□ 그 해결책이 민생토론회에서 나왔다. 지난 5월 24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2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 문제를 지적했고 어떻게 하면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까 토론했다. 그 결과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만들어졌다.

□ 정부와 주요 배달 앱, 배달대행 업체가 힘을 합쳐 출법한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공제조합 기금을 조성해 배달종사자들이 보다 저럼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안전망이다.

□ 지난 6월 배달 업무 중에만 보험이 적용되는 시간제 보험 출시에 이어 연·월 단위 공제보험 상품도 나왔다. 민간보험사 대비 최대 32%가 저렴한 이 보험 상품은 무사고나 안전교육을 이수한 경우 할인 효과도 얻을 수도 있다.

□ 이 같은 민생토론회 이후 달라지는 변화들은 KTV 홈페이지- <PD리포트 이슈 본> 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KTV <이슈 본> 제작진은 앞으로도 도시민 농지체류형 쉼터를 통한 농촌인구 확장, 문화융합 선도 산단 조성 등 민생토론회 이후 변화된 모습들을 계속 다룰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이승진 PD (044-204-82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