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 2024년 10월 23일(수) JTBC 뉴스룸 「KTV 공연 일주일 전 "여사님이 컨펌해 주니까" 녹취 입수」(안지현 기자)에 보도된 『지난해 10월 24일, 최재혁 당시 KTV 방송기획관이 …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고 있습니다』라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출장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당시 KTV 방송기획관은 10월 24일 현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 KTV 특집방송「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2023.10.31.녹화/11.11.본 방송)」에 대한, 당일 JTBC 뉴스룸 보도에서 2023년 10월 24일로 특정한 날, 녹취 현장에는 KTV 소속 직원이 없었다는 사실이 함께 확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에 대해, JTBC 뉴스룸 보도(2024년 10월 3일 · 10월 4일) 관련 정정 · 반론보도 중재 조정(언론중재위원회) 기일이 10월 28일로 예정돼 있어, KTV는 JTBC에 추가 정정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 KTV는 대통령 내외분과 외교사절, 문화계 인사 참석 등을 검토하였으나, 최종 무관중으로 녹화하였음을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 무관중 녹화 중 영부인께서 예고 없이 녹화 시작 후 참석하였다는 사실은, 현장에 있던 사회자 이재용 프리랜서 아나운서 · 현장 무대 감독이었던 외주제작사 박종현 PD · 서장석 PD · 하종대 전 KTV 원장 등에 의해 실명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 당일 JTBC에서 보도된 내용들은 무관중 녹화로 결정되기 전 검토된 다양한 참석안의 점검 과정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시작부터 김 여사 있었다”는 JTBC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 (2024.10.5. 보도설명자료)

「무관중 녹화라던 8,600만 원 국악공연장 … 꽃장식 관객석에 ‘김 여사’ 있었다」 제하의 JTBC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2024.10.3. 보도설명자료)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최용석 팀장 (044-204-820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