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남MC>

지난 1월 경제 제재 해제를 계기로 이란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그 기회를 잡느냐 경쟁도 뜨겁습니다.

때문에 각국 지도자들이 앞다퉈 이란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MC>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란을 두고 국제 사회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이미 이란을 방문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조만간 이란 방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경제적 기회가 많다는 의미겠죠?

그렇다면 이란의 경제적 잠재력은 어느 정도고, 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홍정화 수석연구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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