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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개국 방문서 '코리아에이드' 첫 선
등록일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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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코리아에이드' 사업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방문기간에 구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인데요, 신국진 기자가 자세한 일정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코리아 에이드'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3개국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첫 출범식은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구상 거점국가로 평가되는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됩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첫 출범식을 갖고, 제2의 도시인 아다마에서 현지 주민 등 1천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출범식이 열립니다.
우간다 코리아에이드 사업은 주민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새마을 운동 지도자를 양성하는 농업지도자 연수원이 아프리카 최초로 개원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 번째 순방국인 케냐에서는 나이로비 도심에서 보건과 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코리아에이드 사업을 시작합니다.
싱크>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현지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발협력을 추진을 통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 달성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코리아에이드 사업의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월 1회 보건, 음식, 문화 등 전 분야가 참여하는 사업을 내년까지 추진하고, 전체 차량을 대상 국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코리아에이드 사업이 새로운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이라며, 유엔 등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빈곤 퇴치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공공, 문화외교 측면에서도 성과를 확보하고, 상대국들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발협력의 성공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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