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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정부구매카드 직불카드로 전면 교체
등록일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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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대통령비서실은 다음달 1일부터 현재 사용 중인 모든 정부구매카드를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문 대통령이 지난 16일 수보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이 타격받지 않도록 카드 수수료 등 조속한 후속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라고 비서실은 밝혔습니다.
비서실은 청와대가 연간 사용하는 정부구매카드 액수는 총 83억원 상당으로, 직불카드를 사용하면 영세·중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약 2천 5백만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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