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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록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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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이후 필요성이 제기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공공 테스트베드가 올해 말까지 대전 나노 종합기술원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오늘(11일) 나노종합기술원에서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
테스트베드는 대기업 양산설비와 비슷한 환경을 구축해 중소기업 소부장에 대한 실험과 성능평가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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