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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동산 정책···올해 달라질 제도는?
등록일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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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작년 한해, 경제 이슈에서는 과잉 유동성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안 그래도 낮은 금리에,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 각국이 돈을 풀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데요.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도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한 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투기수요 억제를 위한 대책들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당장 1월,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가 인상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더불어 3기 신도시, 공공임대주택 요건 완화를 통해 실수요자에게 주택이 공급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오는 7월 사전분양이 시작될 대규모 신도시는 자격요건이 맞는 가구에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2021년, 우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유동성과 부동산 대책 시행의 가운데 서 있게 될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되는 사실을 파악하고 합리적 추론을 하는 것입니다.
관련해서 2021년 어떤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는지 짚어봅니다.
한문도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겸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한문도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겸임교수)

최대환 앵커>
2021년 시행을 앞둔 부동산 정책들이 많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뀔지 주요 내용 먼저 짚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종부세 인상, 이제 이번 달부터 시행이 되는 거죠?

최대환 앵커>
그 외에도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한 정책들이 다수 입안된 것으로 아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시행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실수요자를 보호하려는 목적의 대책도 여러 개 나왔는데, 관련해서 올해 시행을 주목해볼 만한 게 무엇입니까?

최대환 앵커>
임대차 시장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데, 전·월세 임대, 임차인들이 알아둘 내용도 있을지요?

최대환 앵커>
그리고 올해는 또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본격적인 공급 물량이 나올 예정입니다.
언제, 얼마나 나오는 건지, 또 그 영향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이 같은 투기 방지 대책, 또 3기 신도시 등 공급 대책이 실행되는 한 해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요?

최대환 앵커>
그 외에도 올해 추가적으로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도 또 한 번 창의적인 부동산 정책을 도입할 것을 언급했는데요.
어떤 대책이 예상되고, 또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한문도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겸임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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