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최진봉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2021년 새해를 맞아 올해 국정과제를 담은 대통령 신년사가 곧 발표 될텐데요 오늘 어떤 과제가 언급될 것으로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올해는 특히 마무리지을 과제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는 물론이고, 그 여파로 인한 사회적 과제, 경제와 부동산 문제는 물론이고 각종 개혁 과제까지, 문재인 정부가 햇수로 5년차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특히 강조될 내용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2021년 올해 국정방향을 담은 대통령 신년사가 곧 시작됩니다.
듣고 대담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2021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최대환 앵커>
올 해 신년사 키워드는 회복, 포용, 도약 이렇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별히 주목해서 보신 부분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볼 수 있죠.
'회복', 즉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한 방안이 언급됐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이었는지 짚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또 한편으로는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민생경제를 위한 고용, 사회안전망이 그 내용인데요.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목표를 강조하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최대환 앵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2050탄소중립 달성 과제를 강조했습니다.
관련해서 주의깊게 볼 만한 대목 어떤 게 있었습니까?
최대환 앵커>
작년 한 해, 코로나19와 미국의 대선이 겹쳐 대북문제는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는데요.
올해 분위기는 좀 다르지 않을지 기대되는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신년사 언급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렇게 우리 정부의 올 한해 국정 계획 및 방향성을 대통령의 신년사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올해 국정운영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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