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공정개혁 성과를 내기 위해 고위 공직자 부패 등 권력형 부패에 대한 부패 신고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국민적 관심이 큰 부패 현안이 발생하면 즉시 신속한 실태점검을 통한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권익위는 그동안 시행되어왔던 청탁금지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직자가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안을 하루 빨리 제정하는 것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위기 기업의 고충을 해소해 사회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올 한해 권익위의 핵심 과제가 될 텐데요.
우리사회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부와 국민 간의 신뢰 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업무계획 내용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기선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과 함께합니다.

(출연: 김기선 /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최대환 앵커>
이번 권익위원회 업무보고 내용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주요 보고내용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공수처 출범을 계기로 고위공직자 부패행위 신고？ 처리기관 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부패 척결을 위해 올 한해 어떤 역할을 할 계획입니까?

최대환 앵커>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공직자에 대한 부정청탁은 금지되었지만 공직자의 민간에 대한 청탁 부분은 취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반부패분야 대표 정책으로 청렴도 평가가 매년 진행이 되죠.
이러한 청렴도 평가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지 또, 올해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우리나라 국가청렴도가 3년 연속 빠르게 상승했는데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반부패와 관련해 보호와 지원이 더욱 필요한 부분이 공익 신고자에 대한 보호 부분인데요.
공익 신고자 보호 범위나 수준, 어떻게 강화되나요?

최대환 앵커>
부패가 지속발생 하고 있는 구조적, 고질적 분야에 대한 법이나 제도 개선 또한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추진되나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며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권익위원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자영업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기선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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