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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재건·어촌뉴딜·해양환경 개선···올해 해수부 주요 업무 계획은?
등록일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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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해양수산부가 올해 정부 업무보고에서 해운재건과 어촌뉴딜, 해양환경 개선 등 3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한국 해양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그간 부족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간다는 계획인데요, 올 한해 해수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준영 / 해양수산부 차관)

최대환 앵커>
우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의 해수부 정책 추진 성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자 수립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올해로 4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에 대해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으로 한국형 뉴딜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해양수산부의 올해 업무계획 비전도 경제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올해 업무계획의 세부적인 사항들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세웠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들을 통해 실현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해양수산 분야에도 탈탄소 움직임이 거세고, 이에 대한 국제해사기구의 관심도 큽니다.
해수부에서도 이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는데, 어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관련 현안도 짚어 보겠습니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밀어붙이고 있어 국민들은 물론 국내 양식업계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관련해 올해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대응에 나설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속에서도 수산물 국내 소비와 수출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졌으면 좋겠는데요, 관련해 해수부의 지원 방안을 설명 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올해도 바다에서의 안전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해양사고를 줄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임보라 앵커>
2021년 해수부의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올 한 해 계획과 당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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