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새 정부의 분야별 정책 방향성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전망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과기 분야 정책 과제를 살펴볼텐데요,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정부의 청사진과 주요 내용을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서성교 건국대학교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서성교 / 건국대학교 특임교수)
최대환 앵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 과학기술 시스템 전면 재설계를 과기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천명했습니다.
우선 정책 방향성 등 큰그림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덧붙여 정부가 지향하는 과기 분야 국정 과제 핵심 키워드는 '기업과 개인의 자율성 확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과학기술 혁신위원회' 설치를 약속했는데요, 민간의 자율성이 왜 중요한지, 또 위원회의 어떤 역할이 기대되나요?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대통령실 교육과학기술 특보에 위촉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과학 기술특보는 인수위에서 대통령에게 요청했던 과학교육 수석보다 급이 높은데요, 예산이나 소통 등 부처 협업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데 있어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송나영 앵카>
한편 민간 성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혁신 역량별로 맞춤형 패키지형 R&D 지원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도 얼마전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투자와 공제 혜택을 늘리겠단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관련해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 또한 주요 국정과제로 담겼습니다.
관련 주요 산업과 중요성을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미래 우주 분야 핵심 경쟁력 확보를 통한 대한민국 우주 시대 개막도 주요 국정과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어떤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를 그려봅니다.
과학기술정책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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