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원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를 합리적으로 믹스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과 탄소중립 과제를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창환 장안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창환 / 장안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정부는 국제적으로 약속한 탄소중립 목표를 존중하되 실행방안으로 원전을 활용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른바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믹스’인데요, 특히 원전 활용 문제가 주목됩니다.
최근 정부가 원전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을 재산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는 또 경쟁과 시장원칙에 기반한 에너지 시장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송나영 앵커>
에너지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단 방침도 나왔습니다.
청사진과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새로운 민관협력 자원안보체계를 통해 튼튼한 자원안보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에너지 복지 정책을 강화하는 쪽으로도 정책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저소득층이나 일자리 문제와 어떻게 연결될까요?

최대환 앵커>
새 정부 에너지 정책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창환 장안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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