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내놨는데요.
오늘은 새 정부 국정과제 중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주요 내용과 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진 / 세한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지난 5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첫 국무회의를 세종정부청사에서 주재하면서 지역 균형발전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먼저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최근 저출산과 수도권 밀집 현상으로 인해 지방은 소멸위기에 처해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최대환 앵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많은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지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는 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기회발전특구'를 내세웠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말씀하신 '기회발전특구' 부분에서 지자체가 각자의 특화 모델과 규제 특례를 선정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편 내년부터 메가시티라고 불리기도 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이 처음으로 출범합니다.
가까운 지방 도시들끼리 행정과 경제적 통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도인데요.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어떤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세한대학교 최진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